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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나를 바꾸는 법 알려주세요.

|2023.05.07 16:34
조회 9,138 |추천 26
저는 집에 혼자있으면 안 좋은 기억이 나서 우울해져요.
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저에겐 고치려고 노력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혼자 가만히 있을 때 문득 안 좋았던 사람과 안 좋았던 상황이 생각나서 우울해지고 화가나요. 몇 번은 가족들에게 걸린 적이 있습니다.
그럴 땐 부끄럽더라고요. 아빠랑 엄마한테 이래서 혼난 적도 있습니다.

기분 나쁘게 했던 사람들은 저한테 그랬던 거 생각없이 잘 지내더라고요 뭐가 문젠지도 모르고요. 저한테 그랬던 사람들처럼 신경 안 쓰고 잘 지내고 싶습니다.

생각이 안들려고 웃긴 영상이나 노래를 듣거나해서 순간은 잊혀지는데 평생 없어지지는 않는 거 같아서 완전하게 고치는 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꼭 고치고 싶습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26
반대수0
베플ㅇㅇ|2023.05.08 12:53
과거를 상기하는건 아직도 그사람들이 미워서겠죠 그당시의 내 대처도 후회가되고 미련이 있어서에요 약으로 치료하는건 그리추천드리지않아요 의지를하게되거든요 근본적인 치료가 중요한데 일단은 님이 마음을 편하게가지는게 제일중요해요 지나간사람에 대해 그들만의 사정이 있어서 그랬겠구나 흘려보내수 있어야합니다 그당시의 나도 상대도 다 성숙하지못해 그랬겠구나 인정을 해줘야해요 누구든 인간이면 실수하고 잘못하고 상처도주고 받고 하며삽니다 나만 특별히 크게 상처를 받게하는것이아니에요 내상처를 특별히 가엾게생각하면 그상처가 계속머물러있고싶어해요 계속생각하는데 떠날수없잖아요 님도 이젠 과거를 과거로 보내줄때가 됐습니다 스스로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그동안 상처를 보듬으느라 스스로에게 고생했겠다 다독여주고 이젠 좋은기억으로 대체하도록 노력하셔야해요 생각이나면 그래 나또 기억이 스물스물올라오네 하며 알아채셔야하고 그 기억에 잠식되지않도록 해야해요 저는개인적으로 그럴때마다 감사할일을 생각하며 주문처럼 감사합니다를 반복합니다 상처가 있어서 성찰할기회가온것이다 이상황자체도 고마운일이다 이렇게요 기억은 기억일뿐 님은 더 좋았던 날들이 분명더많이있을거에요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님잘못이 아니라 벗어날방법이 있는데 아직못찾은것뿐입니다 전 법륜스님영상을 보고 많은도움받았어요 첨엔 받아들이기어렵겠지만 마음을 조금열어두고 보다보면 나만의방법이 생기더라구요 꼭한번시청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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