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기싸움 거는 동료
ㅇㅇ
|2023.05.08 20:05
조회 21,942 |추천 29
학창 시절 농구를 했다는 직원이 양아치처럼 시비를 겁니다. 너무 예의없고 말도 함부로 하고 자기말이 다 맞는 스타일이라 조금 대면대면 지냈더니 그걸 또 눈치챘는지 지나갈때마다 기침을 크게한다던지 한숨을 푹푹쉰다던지 하는 일이 반복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눈치가 있는데 저런 사람한테 어떻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요. 그냥 무시가 답이라 인사만 꾸벅꾸벅하는데도 계속 그러네요. 이 일을 콕 찝어서 말하기도 애매한게 나한테 그런거 아니다란 식으로 나올까봐 그 누구에게 말하기도 어렵네요. 딱 하는 짓이 심판에게 안걸리고 반칙하는 사람처럼 엄청 거슬리게 하네요. 제가 좀 예민한가 싶어 내가 좀 오바하나 생각하다가도 1년 넘게 똑같은 행동을 하고 째려보고 한숨쉬고 무슨말만 하면 기침하고 마치 기싸움하듯이 그러는데 상대하기도 싫습니다. 말은 또 함부로 하고 붙임성은 엄청 좋아서 누구든 살갑게 잘 다가가거든요...혹시 저 뒷담화라도 할까봐 걱정도 되는데 이런사람 어떻게 상대해야 될지 참 힘드네요...ㅠㅠ 직장생활 업무에 집중하면서 다른직원들과도 서로 존중하며 잘 지내고 싶은데 뭐 이런 놈이 있을까 싶어서요ㅠ 제가 너무 예민한 탓이겠죠ㅠㅠ
- 베플ㅇㅇ|2023.05.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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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그 사람은 무시하시고 즐겁게 회사 다니시면 됩니다. 수동공격이 사람 미치게하죠. 그러던지 말던지 본인 일 잘 하고 꼭 회사 분들과 살갑게 지내지 않으시더라도 나는 행복하게 잘 살고있다는게 표정이나 제스쳐에서 드러나면 그분이 먼저 다가올거예요. 그때도 받아주지 마시고 적당히 거리 두세요. 경험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