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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실

쓰니 |2023.05.08 21:22
조회 33 |추천 0
엄마가 사실 저한테 이런 말 하실 줄 몰랐는데
저보고 이런ㄴ 어릴때 그냥 개패죽일걸이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저는 학생이구 코로나 때문에 잠깐 끊었던 동네 수영학원
얼마 전에 다시 등록해서 몇개월 정도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 엄마도 이번에 수영장 다닌다고 하셨는데
장난스럽게 엄마 나랑 다른 시간 하면 안되냐고 이유도 말씀 드렷는데 엄마가 엄청 화나셔서 방금까지 욕하셨어요

제가 엄마랑 안다니고 싶은 이유는
1. 저는 저녁 시간대에 하는데 항상 집에 올때 혼자 이런저런 생각하는게 좋음 그리고 그냥 혼자 집가고 싶음 성격상
2. 제가 다니는 시간대에 저밖에 없어서 약간 다 저를 애취급 하는 느낌인데 엄마까지 같이 다니면 더ㅓ 그런 느낌이 들까봐 걱정되고 창피함

2번 이유만 대충 말씀드렸는데
엄마가 갑자기 비열한 ㄴ 인성 쓰레기ㄴ 이러시면서
급발진 하심

계속 욕 듣다보니까 저도 참지 못하고
엄마도 나 어렸을때 화나면 계속 때렸잖아 왜 나만 인성파탄자로 몰아가냐고 살짝 반항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그래 내가 그때 너 때렸는데 뭐 어쩌라고 어? 때렸는데 어쩌라고~ 아휴 인성 쓰레기 ㄴ 인줄 알았으면 개 패서 죽게 만들걸 이러심
진심으로 여태까지 들엇던거중에 젤 상처임 엄마한테 존ㄴ나 상처받음

그냥 엄마랑 지금부터 거리두고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먼저 다가가서 사과드려야 하나요
어버이날이라 존1나 죄송하긴 한데
나도 존1나 상처받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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