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서 글을 쓰는건 처음이라 부족할수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요약하겠습니다.
서인천 고등학교 재학중인 2학년입니다.
저는 현재 정신과를 다니며 불안장애 , 우울증 , 불면증으로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로 주기적으로 받고있습니다.
자해와 자살시도도 수차례 하였습니다.
먼저 1년전인 입학했을때, 얼마 안 지나
인스타그램에 옾챗 링크로 어떤 남자가 왔습니다
그 남자는 자신과 만나달라 , 사귀자 하였고
이를 거절하자 딥페이크와 몸사진 ( 제가 아닙니다 ) 을
찾아서 합성후 뿌리겠다며 협박하였고
당연히 만나주지않고 링크를 삭제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와 맞팔인 친구들 에스크에 이런식으로
복붙하며 뿌렸고 친구들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전 당연히 제가 아닌걸 해명과 상황설명후 넘겼습니다
어머니는 마트일을 밤늦게까지 하시고
어머니의 남자친구분은 저와 같이 사시며 챙겨주셨지만
반대로 폭력을 행사하셔서 모든일을 말씀드릴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와 인사만 하던 선배를 인스타에서 맞팔을 찾아내
성희롱 하는 글이 올라왔고, 시험당일에 자습시간에
남자선배가 교실로 들어와 나가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당시 상황을 몰랐던 저는 당황하며 일단 내가 해결하자하고
사과를 하며 넘겼습니다. 하지만 선배는 저에게 “ 학교 끝나고 남아라 다른곳 가지마라 죽여버린다 ” 라며 협박성 발언을 하셨고 화장실로 간 저를 계속 부르며 복도에서 대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끝난 당일 저희반은 체육대회 대표반으로
체육대회에 회의가 있어서 단체로 남아서 회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선배분이 1,2,3학년 전체를 불러 저희반앞 복도에
많은 남자 여자 선배분들이 있었고 복도에는 저를 찾으며
소리지르는 남자선배 목소리와 수 많은 학생을 보았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같은반인 친구에게 문자로 무섭다
날 찾아온거같다고 하였고 3학년 선생님께선 문을 열며
저를 찾으셨고 이를 눈치챈 담임선생님께서 말리셔서
다들 집에 갈때 저와 친한 다른반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당시 친구 덕분에 현장을 빠져나와 담임선생님에게
상황설명을 드렸습니다. 저는 무모하게 저 혼자 해결하려고
선생님에게 제가 그랬다며 거짓말을하였고
저라는 섹트계정을 보여드릴수없었습니다.
그후 선배분은 저와 통화로 “ 괜찮아 난 이해해 , 몸 사진 진짜 너야? 도용 아니야? , 학교에서 만나면 인사해 불편해하지마 ” 라고 하며 넘기셨고 저는 안도감과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선배는 라이브 방송으로 소문내지말아달라며 스토리에도
헛소문이 퍼지고있다고 하셨습니다
당시 제가 선배 몸캠 영상을 유포와 얼굴 유포한다며
소문이있었고 라이브 방송을 하시던 도중 아... 근데
어케 몸 사진을 올리냐..? 라며 제 헛소문이 더 퍼졌고
당시에 방송을 보던 저희반 학생들과 학교 학생들이
모두 보았습니다.
그렇게 에스크와 선배이야기가 곂쳐
소문은 변질되며 퍼져나갔고 제가 몸을 판다 , 조건을 한다 등 이상한 소문들과 모르는 학생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우요청 익명으로 남성의 성기와 음담패설 욕설등
5만원 주면 해주냐, 반 찾아가면 대주냐 등등..
에스크를 탈퇴하였습니다.
그후 선배는 급식줄 앞 스탠드 , 저희반 앞에서
쉬는시간 점심시간 마다 있으시고
급식 먹으러 줄 스면 앞에서 쳐다보셔서
저는 1학년 내내 밥을 못 먹었고 교실에서 굶었습니다
아니면 반 친구에게 절 가려달라며 피해다녔고
어딜가든 그 선배가 있는지 물어보며 다녔습니다
당시 저는 친구들 덕분에 상황을 버틸수있었습니다
그때 저와 친한친구들에게 쟤랑 왜 노냐 이런애인거 모르냐며 당시 퍼진 몸 사진을 보여주며 손절하라했고 제 친구들이
말해주었지만 저랑 찬하지도 않고 얼굴만 알아서 넘겼습니다 그 후로 1년이 지난 지금 , 새로운 반 친구를 사귀어 지내다가 그 여자야가 걔랑 노냐? ㅋㅋㅋ 조심하라고 이야기를 하여 저는 학교폭력으로 신고하였습니다 . 하지만 상대측에선 제가 사과를 받아주지않고 학폭으로 신고하겠다 하여 힘들아, 학교오기싫다, 협박으로 느꼈다며 쌍방과실 주장하여
학교에서 쌍방과실로 올려버려 저는 자퇴도 휴학도 전학도 못 가는 상황입니다. 학교를 가면 이동수업하여 출석부를때
이름 불리고 쳐다보는 시선과 학교 자체가 트라우마가 되어
학교에서도 자해를 하고 집에가서 악몽을 꾸며 밤을새며
자해까지하였습니다. 5월 4일 결국 언제 발표가 날지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 지쳐 투신자살을 하려고 12층 창문으로 가여 1시간동안 울며 고민하였습니다.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생신에 자살을 고민한게 후회가 됩니다. 투신실패한 친구가
울면서 자살을 막아주어서 고민끝에 내려왔습니다.
상담위주의 대안학교에도 탈락되었고 , 더 이상 나락과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며 삶을 이어갈 용기가 없었습니다
너무 많은일을 짊어지려했고 1년이 지나 트라우마로
수학여행가서도 정신과약을 먹었지만 공황발작이 일어나
결국 약 복용을 점점 늘렸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학교측에 문제입니다
“학교폭력담당선생님과 담임선생님께서는 그 여학생이 공부를 좀 하는 학생이다, 힘들어하더라 너가 이해하라며 이야기하였고 ” 이 말들이 상처가 되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께선 저를 학교에 등교시키는것이 맞는일이지만 정신과 의사쌤들께서 “ 학교 등교를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자 자해가 심하다 ” 하셔서 설명과 의사소견서를 띠어드린다 하셔도 필요없다. “ 학교에나 잘 나와라 ” 하시며 수차례 등교시키려 하셨고 저에게는 자퇴이야기를 하시며
저는 자퇴시키려하시고 여학생만 남기려는 기분을
저희 어머니도 똑같이 느끼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아직까지도 제가 자해할까봐
잠도 못 주무시며 거실에서 주무십니다.
학교측 대응이 어머니와 저에겐 너무 상처였고
현재는 긴급보호조치2호로 학교에 등교 하고있지 않습니다
학교측에서는 이런게 있다는 대응도 해주지 않으셨고,
어머니께서 따로 교육청에 알아보시고 학교에 연락해
신청하였습니다.
5.9 학교에 학생이 자살했다는것을 리로스쿨과
가정통신문으로 공지하며 선생님들이 교실에 가서 학생들에게 “ 리로스쿨 안 봤냐 조용히 해라 “ 라며 쉬쉬하고있고
오히려 애도한다며 헛소문을 퍼트리지 말라고 공지한것이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에게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공지로 모르는 아이들까지 알고 소문이 더
퍼지는거라 생각합니다.
적다가 날라가 다시 적어서 빼 먹은 내용이 있을수있습니다
여기까지와서 적어서 개인적인 일을 적어 너무 죄송합니다..
학교측에선 저의 일을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현실이
너무 힘들었고 선생님들의 말씀이 더욱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끝나지 도와주신 담임선생님에게는 너무 감사합니다
학교는 자살한 학생이 두번째인데 ,
안내하며 애들이 더 이야기 하게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고
대처가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