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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적인 사람이 너무싫어요

ㅇㅇㅇ |2023.05.18 18:13
조회 10,428 |추천 2
제가 얼마 전 결혼식 초대 관련해서 계산적으로 구는 친구에 너무 정이 떨어져 손절 한 경험을 했어요
그러면서 그 친구로 인해 제 가치관에 옆에 두기싫은 친구?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게 생겼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너무 계산적인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면 끝도없이 서로 계산적으로 생각하게되고
그런 과정에서  정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제 친한 친구중 한명이 제가 얼마전 손절한 썰을 세세하게 알고 있는 친구가 한명 있는데
그친구랑 평소에도 드립? 장난 많이 치면서 노는 편이긴 한데
뭐 평소처럼 장난이겠지만 계산적으로 굴려는 농담 을 하는게 저는 더이상 장난으로 받아지지가 않아서요ㅠ
예를들어 아 나도 계산적으로 이제 굴어봐야겠다~ 내가니한테 이거 해주는데 니도 해줘야지 라는 식으로요..
저는 손절한 지도 얼마 안되기도 하고, 마치 트라우마 마냥 계산의 계라는 느낌만 받아도 거부감이 들고 어.. 나한테 왜이러지..? 이런생각들고 이 친구랑도 언젠가 끝이 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들구요ㅠ
다른사람들도 계산적으로 나오는 유형의 친구들이 싫은건지 제가 유독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지
궁금해요
덧붙이자면 얼마 전 손절한 친구는
결혼을 하는데 부케를 받아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청첩장을 전하고자 만나는 약속을
잡는 과정에서 거리라던지, 금액이라던지 계산적으로 머리굴리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
손절했습니다.. 
결혼식하기 한달 전에 부케 거절하고 청첩장도 안받고 그냥 그뒤로 다 차단하고 식도 안갔습니다.
마음은 편해졌지만 아직 시간이 많이 흐른게 아니라 문득문득 생각도 나고 마음도 불편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지고는 있어요 그런데 저 친구가 그런 장난을 할 때 마다 
자꾸 상기시키게 되는 것도 있고.. 하 제가 너무 예민한거겠죠?ㅠㅠ
추천수2
반대수18
베플ㅇㅇ|2023.05.19 15:06
본인도 계산적이구만 ㅋㅋㅋ그냥 친구 축하하는 마음으로 맞춰주지 그랬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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