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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간섭?집착?

내가이상한... |2023.05.18 21:26
조회 2,653 |추천 1
안녕하세요..
어디 말할곳도 없고 해서 조언 얻고자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본론 내용으로 들어가 한번 상황을 설명해 볼게요.

제가 잘못된 건지 아니면 상대가 옳은건지?

서로 해결 방안은 있는건지? 읽고 판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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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 어투로 혹시 쓰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일단 저희 커플은 사연도 있고 정말 서로 사랑하는 사이 입니다.

서로의 상황을 요약하자면, 저는 30대 중반에 이혼하고 자녀 한명을 홀로 키우고 있고, 여자 친구는 이제 40대에 홀로 자녀 한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다만 회사내 사내연애 이지만 여자친구가 불편해 하여서, 회사에서는 비밀연애 중입니다.

저는 항상 표현도 많이 하고, 어딜 가거나 약속이 있으면 미리 말해주고 합니다.
여자 친구는 약간 무뚝뚝할때도 있고, 애교가 많을때도 있긴한데, 처음에는 약속상황도 제가 물어보지 않으면 스케줄은 안알려줬었어요.

그러던중 사건 하나로 인해 싸우게 됩니다.

직장내 상사랑 단둘이 여자친구랑 직장문제로 인해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1차는 식사겸 간단한 술한잔, 2차는 근처 호프집에서 마셨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한테는 직원들이랑 다같이 마셨다고 거짓말을 하였고, 저는 그대로 믿고 있었지만...나중에 시간이 지날수록 의심스러웠으며, 하나씩 진실이 밝혀지면서 사실대로 단둘이 업무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먹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당연 여자친구가 그런쪽으론 칼이란걸 알아서 믿고 했는데, 차라리 거짓말을 하지말고 말해줬으면 이해라도 하는데 왜 숨겼냐고 하니..제가 걱정하고 싫어할까봐 라고 했습니다.

그러던중 그 직장상사의 소문을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전 직장에서도 여자문제가 복잡했고 불륜도 했으며, 여러 소문이 있고 해서..여자친구보고 다같이 마시는건 좋은데 단둘이는 피해줬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소문이 안좋으니깐...

그랬더니 여자친구는 본인 이랑은 절대 그런 관계가 아니라고 하고, 그런일도 안일어난다..그러니 걱정 말아라 하면서 말을 하게되어 1차적으로 말다툼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럿이서 먹거나 하는건 이해하지만 단둘이는 피해달라는게 저의 부탁한 사항인데...괜찮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오늘 또 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1~2달이 지나서 오늘 업무적으로 어쩌다보니 식사나 술을 마시면서 업무적인 이야기를 할 것 같은데... 만나서 이야기좀 해봐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둘이라도 그래...1차에서 식사하면서 업무적인 이야기를 끝내고, 혹여나 2차를 가게되면 그 자리는 피해줬으면 좋겠다..그랬더니..

왜..그렇게 못 미덥냐면서...제가 상대방이 그런 소문도 있고 잘 모르니깐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걱정된다고 하니깐. 본인은 절대 그런일도 없도, 오히려 그사람 편만 들면서 제가 이상한 사람으로 집착남처럼 되었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았고, 그사람은 그런사람이 아니고, 내가 그런거 모르니 괜찮다고 하면서...저는 집착에 간섭한다고 합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그냥 단둘이 2차를 술마시러 가게되면 그런건 잘 피해달락고 했더니...본인 사회생활 못하게 하고 간섭하며, 회사애서 높은사람인데 잘보여야지 하면서..그런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지금 여자친구가 회사에서 많은 어려움도 있고 일도 힘들어 하는걸 알지만 , 제가 정말 잘못을 한건지?
아니면 못믿고 그러는건지?
저희 사이에 해결 방안이 있을까요??

조언 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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