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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학와서 찐따된것같아 도와줘

ㅇㅇ |2023.05.20 22:02
조회 2,348 |추천 4
나 4월에 전학왔거든? 진짜 죽을 맛임.. 전 학교에선 중싸 정도 였는데 여기선 찐따된 것 같음. 
몇몇 여자애들 나 지나가면 쳐다보고 어떤 애는 나 계단에서 혼자 올라가는 거 보더니 왜 혼자가 ㅋ큐ㅠ 같이 가자 이러고... 
혼자 화장실 가고 올라가는데 나 챙겨주는 여자애가 나 보더니 하이파이브 하고 가고.. 
반 애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니까 답답하고 울고싶다. 
어제 학교 수업시간에 예전 학교 친구들 생각나서 울컥했는데 억지로 참았다. 
전 학교에서도 내가 다가가서 친해졌는데 이번엔 다가가도 한 두마디 하고 만다. 
잠 자기 전에 맨날 울고 쉬는 시간엔 애들이 다가와주지 않는 이상 대화를 못 걸겠음. 
그 그룹이 있는데 내가 중간에 무슨 얘기해? 이러면서 다가가면 이상하잖아. 
이제 5월 말인데 새학기도 아니고. 찐따처럼 안보이려고 쉬는시간에 죽어라 공부하고 그러는데 이러면 어떰? 
또 전학생이 너 친구랑 대화하는데 갑자기 와서 말 걸면 어떰? 
학교생활 망한거야 나..? 이런 적 없는데 너무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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