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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백수여자

ㅇㅇ |2023.05.21 21:56
조회 2,399 |추천 0
보육교사 하다가 그만두고 2년차 백수입니다.
부모님이 건물주라서 금전적인 걱정은 없고 용돈은 일주일에 5만원 받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다들 열심히 사는데 저만 도태되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제가 세상에 아무쓸모없는 것 같아요.
살은 계속 찌고있어서 부모님이 항상 살빼라고 하시는데
헬스장가기도 두렵고 밖에 나가기도 두려워요
다들 내얘기 할 거 같고 저를 흉볼거 같아서...
여자는 27살이면 결혼할 나이인데 저는 결혼은 켜녕 남자친구도 없고 나이만 먹고 있습니다.
이룬것도 없이...
뭔가 깨달음을 얻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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