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는 지금 3년째 남자애 하나 짝사랑 중인데 얘랑 3년째 같은 반임. 그래서 진짜 알친구 마냥 친한 사이인데 얘가 학교에 존잘찐따남이라고 소문 날 만큼 좀 생겼음.. 근데 그에 반해서 나는 그냥 학교에 하나쯤 있는 운동하는 머리 짧고 남자애 같은 느낌 낭낭한 여자애임.. (일단 주관적으로 내 기준에서 난 진짜 진짜 못생겼음.. 내 생각으로는 살이 주된 원인같음..) 내가 입학 했을 때 얘보고 한눈에 반했는데 일단 친해지자 해서 3년 지냈더니 진짜 너무 친해져 버림.. 그래서 얘 연애하는 것도 다 지켜보고 얘 전여친들 한테 연애상담까지 해줌..ㅜㅜㅜ 진짜 얘 연애 할 때마다 포기 하려고 했는데 결국 포기 못하고 혼자 좋아하는 중임.. 그래도 졸업하기 전엔 고백 할거임.. 아마도.. 진짜 내가 쟤 때문에 통통한거 싫어한다길래 8kg뺐는데 이대로 포기하면 내가 너무 억울할거 같아서 졸업하고 나서라도 고백할거임. 근데 진짜 얘 너무 잘생김..ㅜㅜ 적군 천지임..
그래도 현재는 다이어트 병행하면서 머리도 기르는 중. 아니 근데 내 키가 171인데 얘 키가 175란 말이야ㅜㅜ 진짜 얘 키 작은 애 좋다고 했을 때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었음 아니 진짜 실패할 거 아는 짝사랑이라 더 슬프고 눈물남.. 하지만 3년동안 짝사랑 해온 만큼! 내가 꼭 고백 성공해서 여기 후기 올리고 말거임! 응원해줘!! 꼭 성공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