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엄마네 분식집에서 대신 일을 하고 있습니다.혼자서 오픈하고 마감까지 해요.
본인 의지가 아니라 엄마가 힘들어하셔서 대신 하고 있는데요.그래서 일 자체를 하기를 싫어 합니다.늦게 출근하고 싶어하고 되도록 빨리 퇴근하고 싶다고 저에게 말하면서심정을 토로한지가 1년이 되어 갑니다.정시 퇴근하기 위해 김밥코너나 튀김코너 하나씩 매대를 빼면서요.
근데 오늘 저에게 퇴근하고 놀자고 하더니 갑자기 늦게 퇴근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니퇴근이 8시 30분인데 누가 떡볶이 10인분 시키고 9시 30분에 찾으러 온다고 해서늦게 퇴근한다고 합니다.
10인분이 돈은 안되지만 이래야 다음에 또 온다면서 굳이 9시 30분에 퇴근하겠다고 합니다.8시 30분 퇴근이라 말했다하니 옆에 빵집에 맡겨놔달라고 했다는데요.그렇게 되면 맛이 없다면서 9시 30분까지 기다렸다가 만들어주고 퇴근한다고 합니다.
최근 장사가 안된다고 말은 들었는데..저 한 사람을 위해서 9시 30분에 퇴근한다는게 의아했습니다.왜냐면 그동안 빨리 퇴근하고 싶어하고 행동으로 옮겼고,이럴거면 차라리 안팔고말지 라고 듣는 평소 행동과는 다른 모습이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계속 굳이 그래야하는지 계속 의구심을 표현했습니다.그냥 집에 빨리가서 놀자고..8시 30분에 퇴근인데 뭔 갑자기 9시 30분까지 기다린다고 하냐평소의 너가 아닌것 같다 면서요.
자기가 사장대리라 책임감을 가진다는데 이렇게 라도 해야한다는데왜 의구심을 가지냐면서요.
주위에 물어보라고 합니다.자기가 어이가 없는 행동을 하는거냐고..
평소의 행동과 말이 너무 다르고 이런적이 없었는데의구심을 가진게 기분이 나빳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