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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 침대 환불 도와주세요 (공익목적)

ㅇㅇ |2023.05.30 13:31
조회 229,611 |추천 940
안녕하세요
여기가 화력이 쎄다고해서 방탈죄송합니다.

저희 부모님이 건너건너 아시는 분에게 한*나노의료기 침대를 사셨어요

고모가 교회에서 알고지낸 권사님의 아는 사람이 영등포구 신길동에 지점장이시래요

새제품인데 진열된거라서 싸게해준다고 했답니다. 기사비용 10만원 포함 토탈 266만원 현금결제 했습니다. 현금영수증은 150만원만 해준다고 했다네요

저희 아버지가 추락사고로 크게 다치셔서 고모네 침대에서 주무신 날은 근육경련이 줄었다고 침대를 사고싶다고 하셔서
엄마가 물건도 안보고, 고모꺼보다 좋은거고, 새제품인데 진열상품이라 새제품과 마찮가지다 말을 듣고 덜컥 사셨더라고요

어제 기사님이랑 그 지점장 아주머니께서 같이 오셨어요
가구가 왔는데 누가봐도 중고제품이어서, 엄마가 우린 중고싫다 중고아니라 하지 않았냐 했더니
속에 들어가는 거라서 상관없다고. 일단 조립다 해보고 결정하라고. 다시 가져가겠다고 했어요
다시 조립을 다 했는데도 프레임이 전부 흠집나고 기스가 났는데, 여기서 가져가라 했어야 했는데 지점장 말빨에 넘어가고 또 소개라서 엄마가 차마 말을 못하고 그냥 보냈습니다.
저희는 반품이 안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20분만에 아빠가 전화해서 도착하셨냐고, 다시 가져가셔야 할 것 같다고.
흠집이 너무 많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 가격이 프레임을 뺀 메트리스 가격이라고 합니다. 프레임은 공짜로 준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게 어딨냐 우린 하나로 보고 물건을 사지 메트리스만 256만원이라고 얘기 못들었다 반품 진행해달라 했는데
죽어도 반품은 안되고 자꾸 교환을 해주겠다 합니다.

제가 전화를 해서 물건에 하자가 있고, 옮기다가도 큰 흠집을 냈고, 그래서 반품하는건데 기사님 비용을 우리가 청구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는 사람 소개로 했으니, 반반 부담하자 하였습니다.
여차저차 큰소리가 났고 저희 오빠까지 동원을 했더니 취소처리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집에 가져올때 10만원+기사님이랑 자기 밥먹은거 5만원+자기 80만원짜리 강의 있었는데 빼고 소개라니까 와준 본인인건비 5만원+ 물건 돌려보내는 기사 비용(15만원)
토탈 35만원을 우리가 내라고 합니다.

제 입장: 우리도 물건 안보고 산 잘못이 있고, 바로 취소처리해서 가져가라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점은 잘못했으니, 온거 10만원은 그쪽에서 부담을 해주고
보낼때는 우리가 사람 써서 보내겠다

지점장입장: 자기는 권사님한테 분명히 프레임은 꽁짜로 주는거라고 말을 했으니 프레임에 하자가 있어서 물건 돌려보내는건 받아들일수 없다
자기도 물건을 우리한테 사진찍어 보내거나 확인을 받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점은 인정하지만
왕복 배송비와 식사비 본인 인건비는 챙겨달라.

현재 물건은 제가 기사 써서 보내기로 한 상태에요

본사에 전화해보니 지점에서 일어난 일은 우리가 책임안진다.
소비자센터는 진열상품은 중고품으로 되기 때문에 환불을 못받을수 있다. 청원서 제출하면 받아들여질수도 있다. 다 되는건 아니다.

이런 상황입니다.
너무 분합니다. 35만원 내고 그냥 넘어가야할까요?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추가합니다.
기사님이 물건 가져가시면서 매트리스를 분리했는데 속에 솜이 누렇습니다. 사진찍어서 기사님이 주신다했어요
판매자는 나는 매트리스만 판거다 하는데 매트리스 또한 누렇습니다.
추가.
사진보더니 매트리스 가격에 판거다 우기다가 매트리스도 누렇고 상태가 안좋으니 저더러 이젠 기사님 비용을 반반하자고 합니다..
하하 정말 지독한 사람한테 걸렸습니다.
전액 266만원+ 반품 기사님 15만원 총 281만원 보내라 했고 일단 어거지로 알았다고는 했는데
환불 받고 글 남기겠습니다!
조언 많이 주세요!




후기.
어떻게 이어쓰는지 몰라서
여기에 쓸께요
아침에 281만원 전액 환불 받았습니다!
댓글 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 전부 댓글 달려했으나 생각보다 폭주하여
달지못하고 좋아요 누르다 정지되고 글을 씁니다!
제가 베스트에 오르다니 신기하고 이런 영광도 있네요ㅎㅎ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제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알게돼 기쁩니다.
갖잖은 사과한마디 하면서 글 내려달라고 저나하네요
고모도 몰랐다면서 미안하다고 글내려달랫다면서 엄마한테 연락왓나봐요
엄마한테 저나오고 톡오고 난리 났는데 전부 무시하고있습니다.
결국 우리 엄마를 피곤하게 하네요ㅋㅋ

저같은 피해자는 더이상 없어야 한다는 마음입니다.
제 성깔이 보통이 아닌데도 너무 악질이란 생각이 들정도로
힘들었습니다.
혹시 기자님들은 제 글을 기사화 하시고싶으시면 하셔도 됩니다.
아니 부탁드립니다!

아빠가 사고로 전신마비 되셨다가 재활1년 받고 걸으십니다.
그런 아픈사람을 가족으로 둔 사람의 마음을 이용하여
저런 의료기를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것은
분명 나쁜일같습니다.
근데 반품이 안된다는건 더 말이 안되죠!
사기아니냐는 말에 소송건다고 난리를 치던데
사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남편일지 애인일지 모르는 남자를 기사라하고 전문 용달 업체도 아닌 트럭도 아닌 뒤에 반트럭같은차에서 내렸답니다.
그 기사가 이 물건은 안에 들어가는 부분이니까 흠집은 상관없다 말하는데 이상했어요.
그런데 지점장 아주머니가 매트리스 끼는 작업할때는 예민하다며 혼자 잘한다고, 기사도 방문닫고 혼자해야 잘된다하고 방문을 닫고 안방에서 혼자 작업을 하시고, 그 지점장이 거실에서
우리 부모님 두분은 이리오셔서 설명들으시라고 했답니다.

엄마가 아빠한테 혼자 들으라했고 이상해서 베란다 창문 닫는척하면서 보니까 매트리스를 마구 쑤셔넣고 있더라.
너무 이상했다 하셔서
제가 지퍼를 열어 보았으나 발견하지 못했어요.
매트리스가 이런걸 진심 몰랐을까요?
우리 기사님도 바로 보시는걸 그 지점장과 그쪽 설치 기사는 몰랐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게 사기꾼이 아니면 대체 누가 사기꾼이죠?
괘씸합니다.

글 내리라 난리이지만 저는 제 성질대로 할랍니다.

마무리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다들 감사드리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후기 추가.

어제 침대 반품 받는곳을 영등포 신길 주소가 아닌
추가금 내고 일산으로 갔다길래
본인들 집으로 보낸거냐 알아봤더니
새로운 가정집이라고 합니다.........

제가 보낸 물건이 도중에 경로를 바꿔서 어디로 도착했는지는 저도 알 권리가 있겠죠? 제가 거래한 업체를 통하여 얼마든지 알아낼수 있습니다^^

프레임 안에 매트리스 바치고 있는 가구의 다리가 전부 마모가 돼서 제대로 서있지를 못하는데 저희쪽 망가뜨렸다고 독박 씌우길래 원래 망가져있던거라고 했더니 본인들이 (저희집으로) 옮기다가 그런거라고.
이거 갖고 일산에서 문제 삼을까봐 걱정 하더랍니다. 그래서 괜히 옮겨주고 뒷말나올까봐 고쳐서 줬다고 합니다.
와 장사 잘하네요




























추천수940
반대수13
베플ㅇㅇ|2023.05.30 17:16
개독이랑은 엮이지 마세요 괜히 개독개독 하는거 아니에요
베플|2023.05.30 21:50
아 진짜 욕나온다 .. 저딴걸 팔다니 버려도 안가져가겠구만
베플ㅇㅇ|2023.05.30 13:38
고모 ╋ 고모가 아는 권사님 두분에게도 이 사진 다 보내고 난리치세요. 중고나라도 아니고 원!
베플|2023.05.30 21:24
고모 다니는 교회에 이 누런 중고 사진 크게 뽑아 가지고 그 권사의 실체를 까발린다 하세요 목사님과 모든 성도 알게끔 그래서 더이상 사기치지 못하게 할꺼라 하세요 성경에 하나님은 진리이신 분이라 거짓말 하는 자는 마귀,독사의 자식이라고 써있다고 그 권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것 같다고 해보세요 그래도 환불 안해주면 정말 마귀자식인걸 스스로 증명하는 샘이고 그 교회 모든 성도가 다 알게 공개망신주신후 그냥 심플하게 법으로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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