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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알아처먹고 못배워처먹었다며 언론 갑질 끝판왕이라는 밥집 사장님

서초미어캣 |2023.05.31 23:52
조회 839 |추천 0
안녕하세요. 이곳에 글을 쓰게 될 날이 올줄 몰랐네요. 불편한 시선으로 보실 수 있겠지만 양해바랍니다. 글의 요지는 리뷰 문제로 사실을 조작하고 계속 욕보인 어느 음식점 사장님 태도입니다.
  조리만 하면 소임 다했다 하시지만 사장님 가게에 주문하여 벌어진 일입니다. 익스프레스 21분인걸 확인 후 시켰습니다. 1시간 배달지연이라고 체크된 가게들도 감안하고 시키기도 했었고요.
제가 봐온 사장님들은 연신 죄송하다 계좌이체 해드리겠다 또는 알아보겠다 해주셨습니다. 서로 괜찮다며 좋게 끝내곤 합니다. 즉, 배달 문제만큼은 많은 업주분들이 먼저 애써주신다는겁니다.
1년중 리뷰 50건도 안되는데 처음으로 그렇게 적은 까닭은 통화내내 느꼈던 사장님과 제가 겪어온 다른 사장님들 모습이 상반됐기 때문입니다. (시스템 설명해줄테니 알아서 하란 태도)
저도 잘한거 없지만 누구나 살다가 이성의 끊을 놓을때가 있습니다. 저희쪽에서 두번이나 통화하여 마무리 지으려 시도했는데 일방적으로 끊으셨죠. 원하는게 뭔데요 하시길래 모욕적인 언사에 대해 사과 받고싶다 하니 바쁘다 얼버무리며 끊으셨죠. 말 계속 막으며 따님이 먼저, 따님이 거짓말만 하시는데 그러면 제 녹음된 통화내용이 변한답니까.
  맛 평가 리뷰들은 주관적이라 쳐도 배달 문제인데 사장님 말귀 알아처먹으면 눈치보고, 입 닫고 수긍해야하는게 소비자 의무인지요~?
  요기요는 고객이 리뷰를 한번 적으면 글자수제한에 수정 불가능, 사장은 무한으로 수정, 추가하게 해놨더군요. 신경 안쓰고 방관했더니 계속 모욕적인 언사를 일삼았습니다.
밑은 문제의 사장님과 1분 11초짜리 통화내역입니다. 주문이 누락된건지 요기요에 번호를 찾아봤으나 없어 검색 후 통화 했습니다.

(통화 연결중..15초 소요) 나: 여보세요~
사장님: (3초 분주한 소리) 잠시만요~ (10초 매장소리) 네
나: 요기요로 배달을 시켰는데 아직 안와서요
사장님: 어떤거 시키셨죠?
나: 황태해장국하고 공깃밥2개요
사장님:(6초 정적 매장소리) 그 부분은 저희 매장이 조리 부분만 관리해서요. 배달라이더분들도 지정이 아니고 왔다갔다 하셔서 배달 상황을 알기가 어려워요.
나:(3초간 고민)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장님: 요기요로 전화 하셔서 취소하셔야 해요
나:(10초간 정적)  네...

이렇게 세세하게 적은 이유는 죄송하다 했다는 사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 녹취록을 위해 여러번 재생하여 들었는데. 마지막에 10초간 전화 안끊고 가만있었던건 빈말이라도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게 없어 죄송하다 하실줄 알았습니다. 1시간 20분동안 연락 하나 없이 기다린 손님한테 이게 뭔가요. 주변에 법조계 관련 사무실이 즐비한 지역인데 허위,날조,모욕에 대해 겁이 없으신지요. 아님 돈 많이 버셔서 상관없으신가요.
녹취록 보면 사과를 강요하거나 문제를 일삼지도 않았습니다. 추후에 그렇게 적은 언행에 대해 사과를 구했을뿐. 왜곡 그만하시고 통신사나 경찰에 의뢰하여 녹음본 가져와 너가 틀렸다고 저한테 증명하십쇼.
  기사님은 주유소에 한참 있다 다른 곳만 가시고 요기요는 일관되게 모른다, 개인정보보호법때문에 안된다고 합니다. 연락처 알 방법이 없어 보안문 안열어주면 없는줄 알고 폰으로 연락 올까 생각도 해봤지만 도리가 아니기에 더 기다렸습니다. 문 열어드렸지만 결과는 소리없이 가셨습니다.
여차저차 한번 참고 넘어갔는데 이틀후 더 희롱하길래 직접 연락해보고 대화 안될시 인생 처음으로 커뮤니티에 글을 올릴 수 밖에 없다 요기요측도 피드백 해달라 했으나 없었습니다.
음성만 듣고 모든걸 다 안다는듯이 교육 못 받은 애 취급, 그외 여러 언사들로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실제 매장에 계시던 사장님 한참 어려보이던데 제 음성만 듣고 지레짐작하여 그런 욕보이는 글까지 써서 가르치십니까? 중년, 노년 다 되가는 가족한테 무례하신건 자칭 어르신인 사장님 같습니다.
배달 컴플레인 하나 현명하게 처리 못하는데 어르신이라니요.
저희 어머니께 하셨던 전화상의 태도는 제 어머니보다 연세 많으셔서 그러셨나요. 제 얘기 좀 들어봐달라 사정하다가 똑같이 언성 높여 다시 부탁하니 멈췄던 사장님.
사장님이 어떻게 나오시는지 모르는척 전화 대신 부탁드렸는데 끝까지 절 사기꾼으로 취급하시더군요.
사람들이 줄서서 먹으니 저 하나쯤은 뒤에서 어떻게하든 문제없다 이건가요. 요기요 몇달동안 접속 안했는데 5월말쯤 들어가보니 최종본이 있을줄 몰랐습니다. 이 계기로 그 골목 근처도 안갑니다.
같은 동네 죽집 사장님은 제가 라이더분인줄 알고 추우신데 감사하다 답장드린적 있는데 그 사장님은 늘 찾아주셔서 오히려 더 감사하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하시더군요. 사장님보다 더 힘든 환경에서 본보기 보이시는 사장님들 많습니다. 사장님의 한 면모 때문에 참된 사장님들 이미지 먹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습관성 언론 갑질 끝판왕이라 하셨는데 작년까지 사장님 가게에 자주 시켜먹고 귀찮아서 맛있단 리뷰 한줄 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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