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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못하는 아기 답답하네요

|2023.06.01 12:09
조회 26,893 |추천 9
안녕하세요.
현재 28개월 된 아기 엄마예요,
제목에서도 보셨듯이 아기가 발화가 안되 걱정이예요.
개월수마다 발달상황이 있고
아무리 언어가 편차가 있다지만..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게 맞는지 많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요..
저는 26개월까지 가정보육하다 어린이집 보냈는데
주변 워킹맘 아기들도 말을 잘하고,
하루종일 데리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뭘 잘못하고 있나 생각이 듭니다..

저희 아기는 엄마, 아빠를 빨리한편인 거 같아요.
6~7개월쯤 한 거 같아 말도 빨리 할거라 기대했죠.
옹알이할땐 나도 옹알거리고
지금까지도 놀이하면서도 계속 말하고
책 읽는것도 좋아하는 아이라 책도 매일 읽어줍니다.
대,소변도 잘때빼고는 가리고
대근육,소근육도 좋은편이지만
특히 대근육이 빨랐던거 같아요.
10개월부터 조금씩 걷더니 돌때는 걷고 뛰고,
밖에서 뛰는거 보시면 그 개월수로 안보고
훨씬 플러스해서 보시더라구요.
인지도 정말 좋아요.
어린이집 선생님이 말귀는 정말 잘 알아들어서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다 하시는데 엄마 마음은 안그래서요..
아기가 할 줄 아는 단어는 수백개는 되는데
다 한글자로만 말합니다ㅜㅜ
예를 들어 바다라고 안하고 바 이런다던지
딸기를 딸, 수박을 수, 고양이를 고 이렇게 말하고
문장도 엄마 빨리와를 엄마 빨, 이리와를 이 이렇게만 말해요.
그럼 저는 아~ 딸기? 아~빨리와? 이렇게 대답을 해줍니다..
이제 곧 29, 30개월이 되가는데..
상담 받아보는게 좋을지 저희 아기같은 어머님들도 있으셨는지
궁금하네요ㅠㅠ
추천수9
반대수56
베플|2023.06.01 21:23
애가 한글자로말했을때 엄마가 알아먹은척 아~딸기? 이렇게 대답을해주는게문제에요 그러니 애가 뒷말을 굳이 배워서하려고하지않죠 한글자만 말해도 다 해주는데 굳이 왜 하겠어요?
베플1111|2023.06.01 14:57
딸기가 먹고 싶다 하면 바나나를 꺼내오세요. 어느날 딸기라고 딸기! 하면서 화냅니다.(경험담) 그걸로 안되면 언어치료 가셔야 합니다. 언어치료 간다고 우울해하지 마세요. 저희아들 언어치료했고 유치원들어가면서부터 말 조금씩 시작했는데 지금 초등학생인데 귀따가워 죽겠어요. 말 십분만 쉬어보자고 했더니 안되겠데요 ㅠㅠ
베플ㅇㅇ|2023.06.01 17:15
혹시 아이가 말을 제대로 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다 해주시는 거 아닌가요? 그럴 경우 아이가 말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낀대요.
베플ㅇㅇ|2023.06.01 17:32
우리애가 그정도 수준이었는데 딱 28개월 때 둘째 낳느라 입원하니까 바로 말 트여서 병문안 오더라고요. 개떡같이 말해도 다 알아듣는 엄마가 사라지니 문장으로 바로 말하더군요. 말도 다 알아듣는 것 같으니 아이한테 문장으로 말하게 잘 유도해 보세요.
베플ㅇㅇ|2023.06.01 21:34
딸기? 대답해주지 말고 딸이 무ㅜ야? 물어보세요 다 엄마가 알아들으니 안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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