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여자..
감정적인 남자 상사때문에 힘든 요즘입니다 회사생활이고 사회생활이고 대인관계의 문제라 2년간 잘 다스리고 다독여왔는데 결국은 내가 좀 더 참다가 다른 회사로 가야하는것인가에 또 화가 나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좋나 그냥 푸념 늘어봅니다
같이 일한지 2-3년 되어가는거 같아요 직속 남상사인데 직급으로 누르려하고 여자여서 말을 쉽게 하는 상사인데 이 부분이 커져 같이 일하면서 부딪힘이 초반에 있었어요 저도 쉽지 않은 성격이라 제가 부하직원이어도 할말 다 했습니다 감정적인 상사는 본인이 예상했던 반응이 아니었던지라 이게 바로 위에 상사까지 이 상황을 알게되서 초반 1년은 정말이지 서로를 알아가는 아주 어려운 시간이었어요
시간이 지나 갈등은 서서히 해결이 되고 사이가 점점 좋아지면서 알고 보니 서로 성격이 너무 다르고 해 온 사회생활도 극과 극인데다가 일하는 스타일도 달랐어요 그럼에도 여러모로 제가 아랫사람이니 아 이래서 이 사람이 이렇구나 이런 사람은 어떻게 해야 이 사람도 좋고 나도 좋고 일도 더 잘 할 수 있겠구나 고민하고 행동하기 시작한게 벌써 거의 2년차가 다 되어가는데 이번에 또 이 감정적인 상사의 일 스타일때문에 제 일도 겹치면서 제가 폭발하기 일보직전인 상태에서 위험하다 생각이 들어 이렇게 화를 여기에 쏟아내네요..
제가 유연하게 생각해야겠죠 자존심으로 회사생활하는것도 아니고. 근데 저런 성향의 상사 오랫동안 같이 있으니 제가 남자였으면 정말이지 주먹으로 얼굴 내려치고 싶은 마음이 정말 굴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