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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장 주위가 너무 시끄러운 이유

핵사이다발언 |2023.06.01 14:51
조회 384 |추천 2

그 직장 주위가 너무나 시끄럽다.

옆에는 시청이 있는데 시청도 다 들리는 가보다. 시청사람들이 놀래서 나와본다.

"ㅇㅇㅇ 경무관님!! 혹시 자녀가 사고를 치지 않았나요?"

"ㅇㅇ총경님!! 혹시 자녀가 사고를 치지 않았나요?"

"ㅇㅇ청장님!! 당신은 그 사실을 모를 수가 없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습니까? 혹시 전체간부회의를 할 때 어떤 기분이세요? 거기 만약 시민단체가 있었다면 어떻게 하셨을건가요?"

그 직장안에 소리가 다 들린다.

몰랐던 같은 직장사람은 "지금 저 말 사실이냐?"

"옆 부서 과장도 연루가 되어 있나?"

"그 경무관 자녀도 사고를 쳤나?"

이런 말이 흘러 나온다.

그런데 그 직장의 수장까지 그 소리를 다 듣는데 수장은 다른 회의를 하는데 "지금 밖에서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라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러니까 쪽팔려서 말도 못한다.

도저히 수장입으로 "우리 부하들이 조금 사고를 쳤습니다."라는 소리도 못 한다.

그 직장이 한방에 박살이 나고 옆 부서에 별로 잘 알지도 못 하는 동료까지 알게 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잘못해 놓고 큰 소리를 치니까 알려지는거다.

다 자업자득인지라. 자신의 무책임에 옆 건물 시청도 알려지게 되는 것이고 전국의 경찰들에게 다 들키고 그 경찰아빠는 죄인이 된 것이다.

스스로의 덧에 스스로가 걸려드는 이유다.

그 소리 한번 듣고 나면 아마 한 시간동안 정신이 멍 할거다.

사기(morale)는 있는대로 다 떨어지고 사명감 마져 없어 질 것이다.

조직문화와 관행을 바꿀때다.

이성적이고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가장 쪽팔리고 가장 부끄러운 방법인지라.

다른 방법이 없는가보다. 그러면 똑같이 당하고 쪽팔려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민재판인 것이다.

또 인간이하의 짓 하면 또 간다.

그 소리 계속 들으면 "다시는 그런 짓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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