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남이 나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돌았음
짝남 친구도 맞다했고 내 앞에서 맨날 부끄러워하고 거의 기정 사실화 되었거든?
그래서 좀 친해지려하다가 둘이 만나서 놀기로 했단 말이야
근데 둘이 만나니까 ㄹㅇ 둘다 거의 말도 안하고 의미없는 리액션…..관심있는 공통분야도 1도 없고 둘이 만났는데도 딥한 얘기로 절대 들어갈수가 없음 그냥 스몰토크만 8시간 하다왔는데 기만 빨리고 너무 힘들어
상대도 얘가 날 좋아하는게 맞나? 싶게 행동하고
ㅅㅂ 그냥 어디서부터 잘못된지 모르겠음
학교 다니는 목적이 거의 얘 보는거였는데 이렇게 되니까 인생 모든데 재미없어 보이고 무의미 해보임
약간 팬싸에서 팬사랑으로 유명한 아이돌 만났는데 아 진짜요? 만 듣고 온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