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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여자친구와 헤어졌어요…

쓰니 |2023.06.18 01:51
조회 892 |추천 0
안녕하세요 30살 평일위주로 쉬는 전문직장인남 입니다 .새로운 성향의 여성분에게 끌리게되었다가한달만에 포기? 하게되었는데요
만나기전에는 ,지인소개로 알게되었고 별로 관심도 없다가 알고지낸지 1년가까이 될때쯤 점점 알아가면서 제가먼저 좋아하게됐죠
그분의 독특한점은 sns아이디가 전혀없다는점 ! 그 흔한 인스타도 하지않고 핸드폰에 목메는걸 좋아하지 않는다는점 , 또 예쁜외모에 털털함까지 주변에 접근하는 남자가 많았다는걸 알면서도계속되는 저의 푸쉬에 결국 경쟁을뚫고 ? 연애를 시작하게되었어요
연애시작하기전부터 알고있었지만 저에게 말하길 ,본인은 핸드폰을 잘하지않고 전화하는것도 안 좋아하지만 나를 위해 노력해보겠다는 말과함께정말 연락이 정말 잘 안되었지만 종종 노력해주는 모습에 잘 만나고있었어요본인에게 가장 친한 친구들에게 처음 소개시켜주고 만났을땐 서로 너무 좋아해주고알콩달콩 연애초를 이어가고 있었죠 !
하지만 늘 주말이 문제였어요 저 역시도 연락에 목메는 사람이 아닌데 평일에 쉬는 저 같은 경우엔 그사람이 퇴근할때까지 할일하다가 만나러가고 데이트도하고 그랬는데이상하게도 주말에는 다 스케쥴이있으면서 연락이 더 안돼는 느낌이랄까...?그래도 연락만으로 사람을 판단하기에는 제가 이런분이 처음이다 보니 몰라서 그런거구나내가 그릇이 작은가보다 싶었죠 그래도 답답한건 답답한거니까 말은해야죠 !중간중간 부담주지 않는선에서 예쁘게 이야기했었어요 연애는 같이만들어 나가는거니까 그래도 집에는갔다 밥먹었다 잔다 이런이야기 정도는 서로 해주는게 서로에대한 예의 일것같다고요
그래도 사람은 쉽게 바뀌지않으니 저 역시도 점점 그부분에 대해서 무뎌지려 하고있던찰나같이 여행가기로 숙소를 2박3일 정도 계획하고 정해놨어요 여행가기 딱 이틀전쯤이였는데또 그 주말에 밤9시 쯤에 부모님하고 밥먹으러 나왔다는 말과함께
다음날 아침11시 까지 연락이 없는거에요 그러려니 하려다가 갑자기 화가나더라구요...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결국 아침에 화를내버렸죠 전화도 안돼 카톡도안돼핸드폰은 항상 배터리가 없었다그러고(충전기를 항상 안꽂는데요)연애 너혼자만 하니 ? 같이하는건데 나한테 10초 5초 투자하는게 그렇게 어렵냐고따졌어요 그상황에도 그분은 카톡을 한시간 단위로 하더라구요 그것도 아주 짧게뭔가 숨기는 사람처럼요. 아침 10시 한번 11시 한번 12시쯤 되었을때부터는길게 카톡이 오더라구요 본인도 스스로 노답이라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말하지않았냐난 원래 이런사람이다 라구요 . 내용은 알겠지만 남자친구로써 집에는 잘간건지뭐한건지 궁금해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 걱정할 저를 생각하면 5초 시간 투자하는게뭐가 그렇게 어렵다고 저로써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결국 대답에는 애초에 저한테 마음이 크게있었다면 더 노력해서 고쳤겠지라는 말을 꺼내길래그동안 노력해줬던 건 너무 고맙지만 어려운일이 아닌데 왜그렇게 말을하냐면서저도 안맞는거같다고 결국 헤어지자고 말해버렸네요 여행은 뭐...결국 혼자가서 잘놀다왔지만
이문제만 아니면 정말 같이있을땐 좋고 행복한데 다른때도 아니고 연애초임에도 불구하고왜 괜한 합리적(?)의심을 하게 만드는지...연락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않는 판님들생각은 어떠세요?

그분의 성향을 배려와 존중하지 못한 저의 문제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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