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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 환갑여행

쓰니 |2023.06.18 15:17
조회 6,939 |추천 1
안녕하세요 여러분 의견듣고싶어 글남깁니다충고든 조언이든 욕이든 뭐든 해주세요결혼한지 1년 좀 넘었습니다올해 시어머님 환갑이있어서요 4월달에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그런데 음력생일이 이번주셨나봐요어머님이 화가나서 밤늦게 님편한테 연락오셨더라구요다른날도 아니고 내환갑인데 어떻게 아들이고 딸이고 전화한통 안할 수 있냐구요(남편한테 누나가있고 누나도 결혼을했습니다)아무도 전화가 안왔다고 하시더랍니다남편도 그때 챙겼다고 생각해서 음력생일 자체를 까먹고있었다하더라구요그러고 잠결에 받은전화라 남편은 다시 잤어요 저도 그날은 그냥잤고  다음날 어머님이 저한테 전화로 사위는 아침부터 전화와서 어머님 죄송하다고 까먹었다고 말하는데 너는 전화한통안하고 뭐하냐하시더라구요 .그때부터 제 말은 듣지도 않으십니다 자기 할말만 하시고 왜 전화안했냐고 계속물으시길래여행갔다온게 생일챙겨드린거라 생각했다 제가 생각이짧았었다, 저희부모님도 미리생일챙겨드리면 두번연락 드린적없었고 그렇게 안해봐서 몰랐었던거같다 앞으로는 꼭 챙겨서 연락드리겠다 하니너 지금 너희부모님은 그냥넘어가는데 나는 이런다고 따지는거니? 라고 하시더라구요그때부터 아 내가 무슨말을해도 안되겠다 싶더라구요사실 시댁문제로 남편과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이이번에 세번째네요그래서 이번에는 저도 욱하더라구요그래서 말했습니다. 어머님 제가 뭐라고 어머님한테 뭘따지고들겠어요근데 어머님이 자꾸 이러실때마다 남편이랑 싸우게되고 못살아요라구요 사실 제가 못살겠다고한지 힘들겠다고한지 잘 기억은안납니다만시어머님이 못살겠다고 들으셨다네요,그러니 지금 나한테 협박하니? 라고 화내시면서 그냥끊으시더라구요그 이후로 시아버님호출로 시가도 다녀왔습니다 얘기하자고 부르시더니저는 그냥 대역죄인처럼 앉아있었네요 저만빼고 다 하하호호 하시더라구요 제가 한말만 곱씹으시면서요 자기부모님이랑 비교를했니, 못살겠다고했니,하시면서요 .....저는 근데 그게너무 서럽고 억울합니다이번이 처음 시어머님 생신도아니셨고 작년에 챙겨드렸을때 미리 생일날짜 체크못한 제 잘못도있어요 서운하실 수 있겟죠근데 그게그렇게 저한테 화내실일인가요?



추천수1
반대수32
베플ㄹㅎ|2023.06.18 15:42
남편은 거기서 뭐하구요 왜 거기서 그런 소리를 듣고 있어요 쓰니 부모님이 알면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남편한테 말해요 우리 부모님은 너한테 이렇게 안한다 그래도 부모님이 나한테 그러시면 너라도 막아줘야지 이제 시댁안간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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