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런 뽑기 처음 봐요 - 사진 有

랍스타 |2009.01.13 04:24
조회 173,072 |추천 15

꺅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형이 자고일어나면 톡된다 그러더니 진짜네용 ㅋㅋㅋㅋ

 

 

 

 

 

제싸이예요 놀러마니 오세연 ㅋㅋㅋㅋ

www.cyworld.com/01095897749     이 영광을 사촌형과 함께~~~ www.cyworld.com/01695803054

 

 

아 글구 '가재' 고칠께요 ㄳㄳㄳ~~~~~~~

 

---------------------------------------------------------------------

 

 

 

 

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애독하는 21세 청년입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가재라던지, 어린 상어 뽑기하는 뉴스를 봤었습니당.

근데 얼마전 사촌형 집에 놀러 가서

밤에 빵이나 사먹으러 가자 해서 XX편의점에 갔는데,

그 편의점앞에 실제로 바닷가재 ㅋㅋㅋ 뽑기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형을 꼬셨습니다 ㅋㅋㅋ

 

사촌형 : 야 이거 돈낭비야 하지말자 ㅜㅜ

나 : 아니야 이거 잡아서 먹자 ㅋㅋㅋㅋㅋ 딱 천원만~~~!

사촌형 : 이 돈이면 햄버거를 먹을수 있어 나 배고파 ㅜㅜ

나 : 천원만 해보고 안되면 그냥 가자 ㅋㅋ

 

이렇게 해서 우리 둘은 뽑기에 집중했습니다!

그런데 쉽게 걸릴것 같았던 바닷가재가 그그.. 인형뽑기 기계같은게

부실했던지 끌어당겨져 오면서 자꾸 떨어져 사람 애를 태웠습니다 ㅋㅋ

형도 재미있었던지 천원을 더 넣으면서 한번만 더 하자구 하더라구요 ㅡㅡㅋ

그렇게 우리는 천원 이천원 삼천원 이렇게... 쓸데없이(?) 돈을 낭비했습니다.

그러다 형이 돈도 아깝고 미친짓을 했다고 생각했는지

 

사촌형 : 아나 ㅅㅂ,,,,,,, 아 진짜 ㅡㅡ ㅅㅂ

나 : ㅡㅡ응? 내만 먹자고 한거가? 이게 다 형먹일라고 했던거다 ㅡㅡ

사촌형 : 뭐 니 쳐먹을라고 한거잖아  이거 아나 ..... 아........ 아깝다...내돈...... ㅡㅡ

나 : 나도 돈썼다 형만 썼나 ㅡㅡ 형도 재밌어서 했잖아 ㅡㅡ....

사촌형 : 아 됐고,  그냥가자 돈아깝다 아 뭐한거로? 아..... 니 주글랭?아나........ 내돈....나 : 알겠다 근데.... 형 진짜 나 랍스타 한번도 못먹어 봤어 함먹어보자 ㅜㅜ

사촌형 : 누군 먹어봤나? 아 돈아까워 죽겠다 야 가자 춥다

나 : 형 천원만.....줘..... 못잡으면 집청소는 내가 다할께.. ㅜㅜ 제발....

 

이렇게 해서 형에게 제 목숨과 바꾼 마지막 천원으로.......

바닷가재를 잡기 위해 용을 썼습니다 아~ .... 짜증나네 첫판을 그냥 날려 버렸습니다

생각해보니 이거 못잡으면 친척형이 눈에 불을키고 잡아먹을거 같아서

나머지 판을 형한테 양보하는척 하면서 넘겼습니다 ㅋㅋㅋㅋㅋ

 

나 : 형 나만해서 안되는거 같아 형도 해봐 ㅋㅋㅋㅋㅋㅋㅋ

사촌형 : 응? (급방긋)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 넘겨 받고 난 같이 공범이 될 생각만 했습니다 ㅋㅋㅋㅋ

형이 이어받고 한판했을때 바닷가재도 힘이 없던지 비실비실 한것 같았습니다

그때 바닷가재가 뒤집혔습니다!!!!!!!!!!!!!!!!!! 그러자 형이 흥분해서

지금이 기회야!!!!!!!!! 자 피카츄 !!! 물어!!!!!!!!!!!!!!

그렇게 흥분한 우리는 랍스타를 위해 마지막 레버를 눌렀습니다!!!!!!

 

오 하느님 부처님 알리신 젭라 ...... ㅜㅜㅜㅜㅜ

 

그런데 이게 웬일!!!!!!!!!!!!!!!!!!!!!!!!!!!!!!!!!!!!!!!!!!!!!!!!!!!!!!!!!!!!!!!!!!!!!!!!!!!!!!!!!!

 ㄴㅇ러ㅏㅣㄴㅇ러ㅏㅣㄴ어리ㅏ너 아ㅣㄹㄴㅇ

ㄹㅇㄴ리ㅏㄴ어리ㅏㄴ어리ㅏㄹ어라ㅣ 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ㅅㄳㄳ

 

바닷가재가 .... 쿵 하고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안고 막 소리지르고 난리를 피웠습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막상 잡고 나니... 담아갈 통도 없고 둘다 잡을 용기가 안났습니다

그래서 편의점에 들어가 봉투를 얻어 형이 억지로 바닷가재를 잡아

집으로 바로 달려 왔습니다 ㅋㅋ

처음에는 살려 보려고 했으나 이미 날도 추웠고 물에 못있어서 그런지

바닷가재는 그만 운명하시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형과 저는 .... ㅎㅎ ...........

정말 맛있었습니다 ㅋ;; 저희 처럼 이렇게 랍스타??를 먹어보신적이..

있은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마이신 덩어리 라는건 먹고 난뒤에 알았지만..... 하여튼

정말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ㅋ

그리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잡을때부터 쫌 ... 불쌍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불법이라고 하더군요 하하;;;; 여러분들은 이러지 마시길....(저두 이제 안그럴께요ㅋ)

 

사진들은 랍스타가 우리의 손에 들어와서 삶겨져

일용한 양식이 될때까지의 과정입니다 ㅋ 쫀득한게..... 아주그냥.... ㄳㄳ

 

 

 

 



 






               
추천수15
반대수0
베플아양이^^|2009.01.13 18:32
미안한데요..진짜큰 바퀴벌레같아요..
베플헉..|2009.01.13 10:01
저거 드러운건데 삶아드시네...................회충약드시길.......
베플...|2009.01.13 12:50
저거 햄스터뽑기는 참... 재작년이였나 언제였나.. 여름에 가족끼리 한 계곡에 놀러갔느데 마침 거기에 오락실이 있었어.. 그 오락실앞에는 햄스터뽑기기계가 있었고... 처음보는거라 신기해서 부모님께 돈을 받은후 한번해봤지..뭘 뽑을까 보는데 톱밥들 사이로 햄스터가 딱 보이는거야 난 이거다! 하고 타겟을 정한후... 버튼을 눌럿지 근데 거기에 걸린거야 진심으로 난 와~ 1초가 나오고 그 후에는 소리를 질렀어.. 그 햄스터 얼굴이 없는거야.... 그 뒤로 난 햄스터란 존재가 너무 싫어졌고 그 뽑기 기계를 보면 부셔버리고 싶을정도야... 난 이런걸로 장사하는 사람이 참 맘에 안들어 ..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