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nom하고 방금 말싸움하고
도저히 열이 받아 짜증나서 글써봅니다..
자녀는 둘 있구요,
첫째는 유치원다니고
둘째는 아직 돌이 안되었습니다.
오늘(도) 시댁에서 전화가 왔네요
OO시에 유명한 장소가 있는데
애들하고 시간되면 보자고!
마침 둘째가 맘마먹고 잠들어서
자는애 깨워서 가는게 그래서
남편한테 첫째랑 둘이 다녀오라고 그랬습니다
알겠다고 그러데요
그리고는 회비카드 시엄니가 챙겨오라고 그랬대요ㅎㅎ
나참..(제가 카드명의 소지자 입니다ㅎ)
저는 아니 본인들 카드쓰고 나한테 계좌이체 해달라고 하면 되지않느냐 이랬더니 홀랑 카드 가져가더라구요ㅎㅎ
(얄미웠어요)
그리고는 저한테 자유를 준다는 망언을 짖거리고 첫째한테도 그리 말하더라구요(엄마한테 자유를 주자고)
근데 이게 자유인가요?
집에서 돌쟁이 애를 보는데 자유?
자유주려면 둘째도 데려가고 나혼자집에있겠다니깐
저보고 그럼 첫째랑 나가라네요?ㅡㅡ이썩을nom
여기서 저도 빡돌아서
시댁식구를 매주보는집이 어딧냐
징글징글해죽겠다니깐 저한테 말하는 싸가지가 없다네요?
이걸로 말싸움함(열받아요 진짜)
시댁사람을 한달에 4번은 만나요
애들낳고는 더 보고싶으신지 더더 자주보게되네요
시엄니는 우리집에 오시면 집안일 많이 도와주시지만
이게 만나는 빈도수가 높다보니 슬슬 짜증이나네요
만나면 회비쓰는데, 그것도 매달 부담이고(어찌되었든 우리주머니에서 매달 적정회비나가니..)
그리고 시엄니가 아버님돌아가시고 혼자계신데,
만날때 꼭 30후반 결혼안한 시동생을 1+1으로 데리고 나오는데ㅋㅋㅋ(진심 여친이없는건지..) 그것도 이젠 꼴보기 싫으네요. 이제 그만..나혼자산다좀 하셨으면..
우리집처럼 시댁을 월 4회이상 만나는 사람들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지역도 다른데..ㅎㅎㅎ아휴~ 내팔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