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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의 카톡 연락

ㅇㅇㅇ |2023.06.27 12:55
조회 13,187 |추천 15
안녕하세용 요즘 인간관계에 고민이 많은 28살 여자입니당
평소에도 그냥 이유가 있을 때도 있고 없어도 늘 있는 불안감,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두려워하거나
걱정하는 습관을 가지고있어요ㅠ 그래서 나아지기 위해 관련된 도서도 읽고 정신과가서 검사도 받아보고
약물치료도 한번씩 병행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연락에 대해서 제 또래나 다른 분들의 생각? 가치관? 이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보통 친구랑 카톡을 하면 할말이 없을 때도 있잖아욥 
그럴 땐 답장이 와있어도 몇일동안 안읽거나 답장을 안하시나용?
저는 꼭 필요한 연락이 아닌걸 알지만 그래도 답장이 하루이틀 넘어가서 안오면
친구한테 티를 내거나 말을 하진 않지만 다음 답장이 올때까지 좀 불안해요ㅠㅠ
혹시나 이렇게 연락이 점점 뜸하다가 사이가 멀어질까봐 라던지.. 나를 싫어하는건가 라던지...
별별생각이 다들어요ㅠㅠ 이런생각들로 하루를 보내는 제자신이 한심하면서도 고치려고 이것저것
노력을 해보지만 그때 잠깐 뿐이고 돌아서면 또 걱정하고 생각에 빠져용..
혹시 다른분들도 친한친구가 답장이 몇일뒤에 온다거나 그러면 신경이 쓰이고 그러시는가용?
저만 그런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추천수15
반대수21
베플오호라|2023.06.28 14:13
학창시절 학생이 할법한 고민을 20대 후반이 하고 계시네요 학생들이야 친구가 전부인 세대라 연락에 연연하며 고민하는게 일반적이지만 대학생만 되도 각자도생이라 친구관계가 점점 무뎌지는게 일반적이거든요 갈수록 취업, 연애, 결혼 등으로 연락빈도는 줄어들테니 그런것에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베플40|2023.06.28 11:19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네요. 답장이 늦거나 안오면 그냥 바쁜가보다 하고 넘기세요. 남 의식하지말고 살자고요 우리. 약물치료 잘 받고 밥도 우걱우걱 맛있는거 찾아먹고 조금 덥지만 밖에서 1~2시간 걸어보고 해요. 잠도 잘 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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