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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보통 다들 인사안하나요?

|2023.07.09 14:41
조회 59,307 |추천 211
보통 식당가서 밥먹을때 저는 사장님이나 알바분이 음식 놔주고 가시거나 뭐 추가 주문?하고 가져다주셨을때? 그냥 습관적으로 감사합니다~라고 하는데.. 얼마전에 아는 언니랑 같이 식사를
하던도중 별생각없이 감사합니다 라고하니 내돈주고 내가 먹는데
감사할게 뭐있냐 하더라구요.. ? 너무 정색하면서 살짝 짜증섞인?훈계하듯 말하길래 거기서 응? 이게맞나 싶었지만 말길어질것
같기도 하고 일단 그냥 알겠다 하고넘겼는데 좀 있다가 옆테이블에서 반찬 리필을 하는데 사장님 죄송하지만 반찬 좀 더주세요
라고 얘기하니 그걸 듣고는 내돈주고 내가 먹는데 왜 다들 감사하고 죄송한지 모르겠다 서비스에 포함되는건데 이해를 할수가 없다 애엄마들 식사할때 애들이 바닥에 흘린거 닦는 사람들도 봤는데 이해가 안됀다고..막 열변을 토하더라구요.. 거기서 진짜 기분나빠져서 커피먹자는데 또 카페가서 같은말 이어 할것같길래 그냥 적당히 둘러서 그 날 그렇게 헤어지고 혼자 생각해봤는데
여전히 그게 이상한건가 싶더라구요 물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다지만 그렇게까지 정색해가며 따져야 할 말이었는지...
보통은 그냥 예의상? 이라도 감사합니다~수고하세요~
하지않나요그동안 그렇게 했던 제가 이상한건지...ㅠ
진짜 궁금하네요
추천수211
반대수22
베플에휴|2023.07.10 14:50
그 언니 못 배운 사람인거 같네요. 그런 사람들 있어요. 자기가 돈 냈으니 그만한 서비스는 당연한거라 말 한마디 감사하다 죄송하다 말 아까워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높은 확률로 진상짓 합니다. 내가 돈을 냈으니 내가 갑이다 라는 마인드가 뿌리깊게 박혀있는거죠. 그냥 못 배워먹은 사람이군.. 하고 넘기세요.
베플|2023.07.10 14:59
그런게 못배운거임. 뭘 대단히 감사해야지만 감사하다 인사하는건가? 내 참.. 그런 사람이랑 교류하지마요 같이다니기 내가 쪽팔리다 진짜
베플코코|2023.07.10 14:45
그런걸 도덕과 예의범절이라고 합니다
베플ㅇㅇ|2023.07.10 14:56
그정도는 그냥 작은 인사 아닌가? 진짜 절할만큼 감사해서 하는거겠냐? 그 언니 성격꼬였네. 세상 참 삭막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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