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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다하면 친구들 반응 원래 이런가요

ㅇㅇ |2023.07.10 19:55
조회 147,354 |추천 213
28살 여자입니다 3살 연상 남친과 4년 열애끝에
올 11월 결혼식 날짜를 잡았어요
친한 친구들한테만 서서히 얘기를 하고 있는 와중인데요
좋은 반응들이 안나와서 좀 당황?스럽다 해야하나
복잡미묘한 감정이에요
축하한다 잘살아 행복해 이런 말들 보다는
벌써..? 왜? 당황스럽네..이런 반응이 더 많네요
결혼하기에는 나이가 어려서 그런 걸까요?
그러기에는 다들 서로 나이먹었다 곧 서른이다 이랬었는데..
결혼한다하니 우리 아직 젊지않니 뭐 이런 얘기를하네요
연애기간도 오래 되었고 남자친구도 자가가 있고
저도 모은 돈이 좀 있어서 서로 준비가 된 상태라 잡은 건데
친구들 말대로 너무 빠른 선택일까요?
친한 친구들이 막 좋진 않은 반응이라 저도 얼떨떨하네요…


———
+말씀들 감사드려요 아무래도 제가 남자친구와
어떻게 지내는지 진행되는지는 말을 아끼고 살았다보니
친구들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수도 있었겠다 싶네요

둘다 sns도 안하고 조용한 성격이라..
친구들 입장에서 제 남자친구에 대한 인식은 조용하고 낯가리는 경제력 좋은 오빠? 정도 인거같아요
남자친구에 대한 한탄이나 자랑 포함 제가 남자친구 얘기도
거의 안하고 살았어요..! 몇번 보긴 했지만 워낙 튀지않고 무던한 사람에다 어떤 사람인지는 자세히 모를 거라 다들
당황해서 그랬던 거 같네요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추천수213
반대수44
베플ㅇㅇ|2023.07.11 06:44
옛날로 치면 23~24살이 결혼하는 느낌이라 그런 거 아닐까요?
베플5년차딩크|2023.07.10 20:57
저도 5년만난 남친이랑 29살에 3월에 결혼했거든요. 28살 겨울에 말했는데 다들 엙??? 니가? 애생겼어? 이런 반응이었어요. 님친구들이나 제친구들이나 아직 어리고 결혼이 실감안되는 나이라 그래요. 제친구들 지금 33살인데 이나이쯤 되야 오 축하해~ 이럽니다.
베플ㅇㅇ|2023.07.10 21:00
저도 28에갔는데 다들 놀라더라고요 지금은 30이구요 근데 축하해주긴했어요.. 이게 아예 어릴땐 뭣도모르니까 신나게 축하해주는데 저나이가 딱 애매한것같아요 다들 결혼할나이가 다가오긴하는데 아직 난 어린것같아 라는 생각들을 가장 많이할때라.. 솔직히 저도 28살에 결혼했지만 체감상 너무 빨리한것같아요 ㅠㅠ 아이라도 천천히 가지려구요
베플ㅇㅇ|2023.07.11 05:53
착한친구라고 가정하면... 남자가 너무 별로라 결혼 안했으면 좋겠는데 대놓고 말해줄수 없거나 못된것들이라고 가정하면... 남자는 너무 괜찮은데 지들은 남친없거나 별로야 부럽고 질투나서 뭘 벌써 결혼하냐며 핀잔주는거
베플ㅇㅇ|2023.07.11 12:05
뭔 질투로 몰아가냐? 38살도 아니고 28살에 결혼하는 걸 부러워하는 여자가 몇이나 된다고ㅋㅋㅋ한두명도 아니고 전체가 저런 반응이면 남자가 별로인데 대놓고 말은 못하겠으니 저러거나 아니면 말 그대로 결혼하기엔 이르다 생각드는데 갑자기 올 11월에 한다니까 당황스러워서 그런 거겠지 솔직히 요즘 시대때는 남녀 다 20대때 결혼한다고 하면 벌써 하나 싶음 미혼일 때 할 수 있는 것을 결혼하면 포기해야 하는 게 많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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