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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어머님, 저를 비꼬시는걸까요?

ㅇㅇ |2023.07.10 21:12
조회 178,911 |추천 501



제가 예민하고 좀 부정적으로 생각을 한것같기도 해서
혹시나해서 다른분들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지금 남자친구랑은 결혼까지 생각할정도로
진지하게 만나고있고 사귄지 2년차고
저는 30살 남자친구는 28살이에요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처음에 제 나이를 아셨을때
뭐? 30살이라고? 두살 많아? 하시면서 한숨 쉬셨구요…
남자친구말로는 아무래도 어른들 입장에서는 기왕이면 어리거나 동갑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이런마음에서 그러신거고 다른말씀은 없었대요.. 절대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건 아니래요..


그리고 ..최근에 있었던일이에요. .
지금 남자친구 직업이 장교 군인이라 1년동안은 장거리를 하고있는데, 버스를타면 왕복 9시간이 걸리고 군인이라서 위수지역이 있어 이동을 거의 못하는 상황이라 .. 한달에 한두번정도 데이트 때마다 제가 왕복 9시간 거리를 가주고 있거든요
근데 어머님이 그걸 아시더니 걔도 진짜 참 대단하다~이러셨다는데 .. 남자친구는 전혀 안좋은뜻으로 말씀 하신게 아니래요. ..
근데 저만 좀 비꼬는거같이 들리는건가요?…ㅜㅜ
멀리서 와주느라 힘들겠다 .. 이런표현들도 많이 있을텐데…
걔도 진짜 대단하다 이런말씀이 좀 ㅠ 비꼬는거같이 들려서요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걸까요…???


+ 남자친구는 계속 자기 엄마는 그런의도로 이야기 한게 아니기때문에 저한테 말한거래요. 비꼬거나 안좋은시선같았으면 저한테 전달도 안했고 얘기안했을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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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많이달려서 하나만 더 추가할게요
그리고 남자친구 부모님께선 평소에 아들 직업에 부심이 크게 있으시다고 합니다..해군 장교인데 사관학교 출신이라서 엘리트라 생각하시고 그러신것같아요…
추천수501
반대수63
베플ㅇㅇ|2023.07.10 21:47
남친 어머니 입장에선 나이많은 여자가 어떻게든 결혼해보겠다고 눈에 불켜고 달려드는구나 싶었나봅니다...
베플ㅇㅇ|2023.07.10 21:15
그걸 다 말하는 남친도참..
베플남자00|2023.07.10 22:09
걔도 진짜 참 대단하다 속뜻 ( 징하게 안떨어지네 )
베플5년차딩크|2023.07.10 22:31
그런의도가 아니라고 하는 남친이 더 못됐다. 그래 까놓고 얘기해서 내가 여친감이 아니라 생각해서 못미더운 엄마마음이야 이해한다. 그치만 그게아니고? 그런 의도가 아니고? 그럼 그런 의도가 아니면 뭐냐? 말이라도 우리아들 만나준다고 아가씨가 고생한다 했으면 이런맘이 들겠어? 시어머니자리가 문제가 아니라 남편자리가 문제에요 아가씨. 정신차려요. 결혼하고나서 시어머니가 배뒤틀리는 소리 할때 우리엄마 그런사람 아니야 우리엄마 그런시어머니 아니야 할 넘이네
베플|2023.07.11 03:49
대강 연애만 하다가 헤어지세요, 1.시모자리가 벌써부터 님 마음에 안들어하고요, 2. 직업군인은 배우자로 좋은직업이 아닙니다 정교라고 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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