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긴데 들어주세요.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는데 코로나 이후 급격히 불어난 살때문에 도저히 운동할 체력이 안되어서 검색하다가 연예인들이 관리 받는 쥬*스를 알게 되었음.
딱봐도 돈이 엄청 많이 드는거 같아보였지만 다이어트는 이제 마지막 도전이라는 심정으로 없는 형편에 무리해서 카드 24개월 할부를 해서 등록을 함 (2021.7월)
등록하자마자 효과좋다며 집에서 관리 받는 기기 따로 추가 구매, 주말에 택배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배에 둘러서 쓰고났는데 피부가 따가워서 거울을 봤더니 세상에 살이 타서 빨갛고 복부 오른쪽 전면이 화상을 입음.
쥬*스랑 연락하는 어플이있는데 바로 사진찍어서 채팅창에 남겨놓고 주말지나고서 피부과가서 치료를 받았는데 화상이 알다시피 바로 치료가 되지않아 그로부터 2022년 4월까지 계속 화상치료를 받음.
그 기기업체에서는 기기결함으로 인정함. 치료비 준다고 해서 매주 한번씩 피부과를 다녔는데 한번갈때마다 20만원 정도의 치료비를 계속 청구했는데 바로바로 주지도 않았고 많이 기다릴때가 있었음. 기기업체 사장은 치료비 많이 나온다고 하면서 내가 사는곳은 서울과 거리가 먼 지방 ㅇㅅ인데 자기 아는 피부과가 있다며 서울로 다니라는거임. 쥬*스 본사에서는 협력회사인 그 기기업체탓으로 돌리고 손놓고 구경만 함. 기기업체 사장은 말도안통하고 협조적이지 않았음.
사고가 일어나고도 본사에서는 전화한통 없었으며 그냥 기기회사 사장이랑 직접 소통하고 해결할거라 생각하고 있었음.
살빼러 갔다가 봉변당하고 그와중에 살은 빨리 빼고싶어서 업체에서 시키는대로 먹는것도 잘 지키고 했지만 화상때문에 관리받는걸 계속 미루다보니 지치고 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음.
그래서 결국 폭발해서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다고 채팅창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더니 그제서야 자기들이 중간에서 기기회사 사장이랑 얘기해서 해결해주겠다고 함.
일하는것도 힘들어서 바쁘고 정신도 없는데 화상때문에 병원가랴 청구하랴 스트레스 받는 가운데 그래도 쥬*스가 잘 해결해줄거라 생각하고 화도 한번 안내고 (사실 낼 기운도 에너지도 아무것도 없었음) 일단 치료받는데 전념했음.
관리를 빨리 못받으니까 슬슬 다시 스트레스성 과식과 폭식으로 살빠지는건 더뎌지고 목표체중에 도달하지 못하니까 또 스트레스. 우연히 병원가서 검사받은결과 갑상선암이라고 함.
이와중에 쥬*스에서는 암수술받고 다시 관리받으러 오라고함. 갑상선암 수술한 사람도 관리 받으러 왔었다면서.
직원들은 후기좀 써달라며 눈 마주칠때마다 강요하고,
그래도 그 지점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 갈때마다 친절히 잘해주셔서 (사고난 일은 좋게 마무리될거라 생각해서 쓰지않음. 썼어도 그 업체에서 자체 편집했겠지) 좋은말만 써줬는데도 다음관리, 그 다음관리때 만나면 돌아가면서 자꾸 써달라함 ㅠㅠ 또 그와중에 화상입었던 그 기기는 효과가 좋아서 불티나게 팔리고있다함. 아무도 이런화상사례가 없는데 나만 재수가 없던거였음.
배에 피부는 20회 치료로 내가 힘들어서 자체로 끝냈고 화상자국은 곰보같이 남아있음 미혼여자임..
쥬*스에서 피해보상금을 얼마주면 되냐길래 이런사고 처음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니 그냥 금액을 얘기하면 자기들끼리 상의해서 알려준다함. 생각해보니 관리받자마자 화상으로 스트레스받은거, 일못하고 병원다니느라 보낸 시간과 비용, 정신적피해 등 앞으로 이 화상자국남은 피부로 살아야하는거, 그리고 거기에 관리받겠다고 결제한 내돈 약 2천만원과 만족지못한 결과.
2022.2월에 연락해서 피해보상금 2천만원 얘기함
쥬*스 알겠다고 상의하고 연락준다고 했는데 연락이없어서
2022.4월에 다시 연락해보니 본사에 얘기했지만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기다리라네요..
화 한번 안내고 기다린게 이렇게 사람 호구로 만드는 업체인가봄.
그렇게 부탁하던 후기 이제 제대로 솔직하게 썼음. 거짓하나도 없이 쓴 그대로입니다. 계속 연락안오면 또 제가 연락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