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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여초 회사 다니는 남자가 쓴 한녀 결혼 현실ㅋㅋㅋㅋ

ㅇㅇ |2023.07.15 12:42
조회 5,859 |추천 19
여초 직장에서 2년 정도 일하면서 느낀 점이

뭐는 해야지 뭐는 되야 하는거지 하는 가스라이팅 이론이

여자들 사이에서 정말 극심하더라



a라는 여자가 결혼을 하려고하면

수없이 주위 여자들이

남편감의 흠을 찾고 비아냥 거림



사실 사람이라는게 모든게 평균 이상이 되기 얼마나 어렵냐



직업이 좋으면 키를 트집을 잡고

키가 크면 직업을 트집 잡고

직업 키가 괜찮으면 부모를 트집 잡고

부모도 무난하면 서울에 아파트 유무를 트집 잡는데

사실상 이 테크트리 지나고나면

멀쩡한 남편감이라는게 없음



그냥 그 결혼 앞둔 여자는 하자품이 있는 남자에게

억울하게 속고 당한거라고

결혼해서 여자 손해보는거라고 주위에서 물어뜯더라

( 사실 본인들도 그닥 제대로 된 남편이 있는거도 아님 )



이러다보니 여자들은 결혼 직전까지 주위에

남편 스펙을 꽁꽁 숨기게되고 (괜히 평가만 당하니까 )


결혼식에 가서야 처음 남편 스펙을 알게된 직장 여자동료들은 신혼여행 간 사이에

결혼식에 보고들은 한정된 자료로 남편의 스펙을 추적함



여기서 식장 수준 음식 수준

화환이 어디서 온지

세팅이 어느 급인지

아파트는 어디에 얻었는지

자기들끼리 결혼의 성공 유무를 토론함

( 아마 이런거때문에 여자들이 결혼식에 쓰는 돈을 포기못하는거 같음 )



위의 과정으로

대충 분석하면


아무리 식장이 화려해도

남편 친구들 차보니까 좋은 직장은 아닌거 같더라

검색해보니 거기 연봉 10년차가 7000이라더라

요새 대기업은 다 억대던데 망한거지 ....

이런식으로 또 흠을 찾음




장점을 찾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단점을 찾아냄

그 뒤로 이미

동료 여자랑 결혼한 남자는 나쁘고 속은거며

여자 인생은 이미 망한거나 다름이 없으며


그렇게 잘난 척 하더니 결혼식장 수준이 어쩌고

집도 전세로 가는데 결혼 안한게 낫지

이러며 자기들끼리 하자품이라는 분석까지 끝내 놓음


물론 성격이 그런거 신경안쓰는 독고다이면 상관없겠는데



여자들 사회라는게 화장실 커피 밥도 혼자 못 먹고 무조건 우르르 다녀야 되는 냉혹한 분위기다보니까 집단 분위기에 크게 좌우되고 주위에서 계속 저런 소리하면



그냥 결혼 한 순간부터

나는 좋은 남자 못만난 패배자구나

남편 이야기 절대 하면 안되는구나

전세부터 사니까 내 인생 망했구나

다시 교육받고...

그걸 보는 결혼 아직 안 한 여자들도


아 나는 다 갖춘 남자를 만나야 기가 안죽겠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그런식으로 끊임없이 악순환의 고리로 가더라




글에서 빼놓은게 있는데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동료남자들 평가도 이미 다 끝내둔 상태임 저사람의 스펙은 이거이거다 저건 인생 망한거다 이런식으로 ....


여자들은 상하관계에 미쳐있고 실제 상하관계만큼이나 '보여지는것'에 엄청난 가치를 두기때문에 맨정신으로 대하기 힘듬


같은 인간이 아닌거 같음

추천수19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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