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지변이라도 이번 참사는 천재지변(호우)에 인재(미호강의 범람)까지 겹쳐서 일어난 거라, 천재지변은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인재는 분명히 현정부의 책임입니다.
현정부는 정치싸움, 부동산급락방어 등에만 치중하느라 정작 국민의 안전은 등한시하였습니다. 지난 달 인천 검단 GS자이 신축현장 붕괴도 현정부의 책임이 상당하구요. 작년에는 광주에서 HDC현대아이파크 신축 중 붕괴사건도 일어났었죠?? 그리고 몇 달 전에는 김포공항에서 이륙 중인 에어부산여객기와 착륙 후 터미널로 이동 중인 대한항공여객기가 충돌할 뻔한 사건도 있었고, 도대체 현정부는 안전에 관한 의식을 점수로 메기면 과연 몇 점이 나올까 궁금합니다.
만일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더라면 집중호우가 이런 참사로 번지진 않았을 텐데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저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표 행사했었는데, 작년 이태원 사건과 이번 오송지하차도 참사를 접하니 너무너무 후회가 됩니다. 집중호우 예보되어 있었는데도 우크라이나를 왜 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튼 저는 2000년대 중반에 투표권 생긴 후부터 지선, 총선 때마다 보수정당을 지지해왔고 대선 때에도 윤석열을 뽑았었는데 작년 이태원 참사, 이번 오송 참사를 보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