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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있지만 하고싶은 게 없어요..

ㅇㅇ |2023.07.18 15:51
조회 16,105 |추천 21

저는 22살이고요,예전에도 우울증이 오래 있었다가
알바해서 좀 나아지고 돈도 꽤 많이 모아놨어요.
(2천만원정도)
근데 알바그만두고나니 막상 제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또 다시 알바를 시작하기전의 제 모습으로 돌아가려고 해요..

하고싶은 거에 써야지하고 모은 돈인데 막상 하고 싶은것도 없고, 하루종일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는 저 자신에 대한 자괴감과 뭐라도 해야하는데 하는 부담감이
괴로워요..

하루종일 누워서 핸드폰을 하는게 제 생각에는 도피같아요. 핸드폰이 딱히 재밌지도 않은데 그거라도 안하면 심심하고 현실과 마주하기 싫어서 피난처로 삼는거같아요.

저는 뭘하면 좋을까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지않아요.병원에 가야할까요.. ?

추천수21
반대수4
베플ㅡㅡ|2023.07.19 18:27
22살에 10만원도 없던것들이 말이 많네 ㅋ 방정리! 청소, 걷기, 정신이 좋아짐 힘이 생겨야 점차 목표도 생기고 일도 하고 그래요^^ 넘 열심히 사셨다 핸드폰은 그나마 그게 쉬워서 하는거 딴생각하려고 등
베플ㅇㅇ|2023.07.19 18:18
22에 2000이면 많이 모은거같은데요? 뭘해야할지 모르겠으면 일단 집에 있으면 우울하다 하셨으니까 매일 나가서 1시간만이라도 걷고오세요.
베플ㅇㅇ|2023.07.19 18:02
22살에 그정도면 전 많이 모았다고 생각해요. 대견하고! 그돈으로 나이도 어린데 워홀 다녀오세요. 한국안에서 매번 알바만 하고 무기력하고 꿈 없이 시간버리느니 해외나가서 돈 벌구 외국어도 배우면서 다양한 경험 해봐요! 거기 나가서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 하다보면 언젠간 자신이 원하는 길이나 배워보고 싶은 것을 찾을 수 있을거예요. 어차피 한국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 거기서 거기인 정석들만 얘기할게 뻔하니 지금 모아둔 돈 이리쓰고 저리쓰고 날리기 전에 가고 싶었던 나라 정해서 워홀 다녀와요! 누가 알아요? 거기서 정말 적성에 맞고 행복한 삶을 찾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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