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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베끼려는 학원동기 (7/23추가)

작성자 |2023.07.20 22:18
조회 20,350 |추천 68
입사지원동기가 감이 안잡힌다며 내꺼 참고해서 쓴댄다.
회사 사이트 들어가서 사업내용 훑어보고 내용기반으로 작성하면 되는데. 그게 어렵다고 쩔쩔매고 있다.

참고로 국비학원 동기다. 나도 하루 전에 며칠 밤새서 겨우 끝냈다. 쓰는 동안 문제의 이녀석이 옆에서 장난걸고 방해하는게 빡쳐서 며칠 결석하고 완성했음.
학원 출석하자마자 내꺼 보여달라고 하는데 빡치더라.

다른 사람이 어떻게 썼는지 궁금할 수 있지. 하지만 면전에다 대고 니꺼 참고하겠다고 하는게 평범한 일인건지 구분이 안된다. 왜이렇게 화나는지 모르겠음.
집중 못하게 방해할거라고 건들던 놈이라 그런가. 이것말고도 몇가지 썰이 있어서 밉살스럽다.


이자식이 방해하고 먼저 집 가면서 하는 말이, '너 남아도 집중 안될걸?' 이길래 개빡쳐서 늦게까지 남아서 이 득득 갈고 작성했다.
내가 너무 순진해서 방해공작이 확실한 간악한 행동임을 확신 못하는건지, 아니면 딱히 별 의도 없는데 취업이 중할 시기라 예민해서 짜증나는건지 모르겠음.



--------------------------------------------(추가) 2023.07.23
잘못쓴 내용이 있어서 제목 살짝 수정함. ㅈㅅ
이력서 x. 자소서 입사지원동기<를 베낀다는 내용이었음.이놈은 같은 팀임. 아직 팀플 진행중이고, 같은 회사 지원 자소서를 참고하려고 했던 것.이놈이 나쁜게 맞단걸 알고 화내준 댓글들 덕분에 마음은 후련한데, 그동안 당한 일들이 있어서 여전히 메스껍다. 팀플 끝나자마자 손절할 생각이니 걱정 마라. 이 찌질한 소인배 사내놈의 악행을 간단히 소개하겠다.


1. 사람 무시수십번 있었던 일이다.IT개발 학원이고 둘다 비전공이지만 내가 얘보다는 확실하게 잘한다. 업계 관련 능력으로 이놈보다 떨어지는건 없다고 자신할 수 있음. 얘도 그건 인정했다. 옆자리라서 나한테 자주 물어본다. 문제는 지가 물어보고 내 대답을 무시한다는 거임.
성에 안찬다 싶으면 고맙다는 인사도 없이 벌떡 일어나서 전공자한테 가서 다시 물어본다. 전공자랑 내 답변이 다르지 않을 때도 있었는데, 꾸준히 내 답변을 불신한다. 이럴거면 왜 질문한거지 싶을정도로.알려주는 도중에 딴지도 많이 건다. 원리부터 차근히 설명해주는데, 지도 안다면서 계속 말을 끊는다. 결론을 얘기해줘도 비슷하다.그러고나서 갸웃 거리다가 "뫄뫄한테 물어봐야겠다" 하고 전공자한테 가서 물어봄. 내 답변이랑 차이가 없는데 이해했다고 한다. 나중가선 도와줘서 고맙다고 전공자만 먹을거 사주기도 했다.한번은 이놈이 전공자한테만 음료 사주는데, 한번에 결제하고 나중에 돈 보내준다며 내 카드로 결제해놓고 결국 안보내줬다. 7000원가지고 화내는게 맞는건가 싶어서 별말 안하긴 했는데, 무시하는 마음이 기반에 깔려있는것 같아서 기분 더럽다.

2. 허울뿐인 열정실속없는 끈기. 입으로만 열정적인 놈이놈이 그렇다. 이것저것 배우고 싶다면서 수업끝나면 칼같이 집가고 주말엔 놀고, 팀플 내내 잠만 잔다.코딩하면서 오류가 생기면 어디서 잘못됐는지를 찾아야하는데, 얘는 각 과정마다 출력도 안찍어보고 안된다며 찡찡거린다. 스스로 안찾는다. 전공자를 뒤에 세워놓고 하나하나 물어보고있다. 전공자가 알려줘서 해결하면 잠깐 타닥거리다가 한시간 넘게 자고 일어나서 또 질문하기를 반복... 팀플 내내 이난리다.
결국 전공자도 답답해서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라고 짧게 씅냈는데, 그거에 삔또 상해서 전공자한테 말 안걸고 나한테 물어봤다ㅋ.... 걱정마라 나는 아는내용도 모르쇠 시전중이다.이번주엔 팀플시간에 게임하고 있더라... 한심한 새끼.
그 외에도 수술받고 엄청 아파하길래 걱정돼서 챙겨줬더니 부담스럽다고 한다던가, 나를 '너따위'로 부르며 이유없이 모욕을 줬다던가... 주변 사람들한텐 예의바른 청년처럼 구는데 실상은 찌질하고 역겹다.이대로 스스로의 모습을 깨닫지 못한채 살게 하려고 별말 않는 중이다. 회사에서 뒤지게 ㅈ되고 짤리면 그게 더 큰일일 테니까.


긴 얘기 읽어줘서 고맙다.난 신앙이 깊고, 믿는 사람답게 선하고 진실되게 살고 싶다. 그래서 그동안 바보같이 굴긴 했다. 앞으로는 선을 긋고 살려고 한다. 취미로 만난게 아닌이상.. 친구같은건 없다. 좀 슬프네..
각자 사회생활하며 현명하게 대처한거나 관련 지혜가 있다면 알려달라.
추천수68
반대수1
베플|2023.07.21 19:33
남의 이력서를 왜 봐~ 라고 말하면 돼요.
베플ㅇㅇ|2023.07.21 20:54
학원끝나자마자 차단하고 손절하세요 없어도되는사람임
베플ㅇㅇ|2023.07.21 19:01
소설인가??? 야 뭘보여줘 니껀 니가 써. 그렇게 말하고. 걔는 인생도움 안되는 놈이니까 인연길게 가져가지 말고.
베플ㅇㅇ|2023.07.21 18:20
깔끔하게 손절과 무시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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