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인데 자랑이라고 올리는거도 아니고 그냥 조언을 듣고 싶어 일단 부모님이 아는건 너무 싫어.. 일단 나를 A로 부르고 그 사람을 B라고 할게 A가 병원에 입원했던적이 있는데 B가 간호사였거든 근데 B가 잘생겼었고 A도 꿈이 간호사라 호감 갔었거든 애초에 이런 생각을 가졌던 A도 문제가 있긴 한데 A가 B의 인스타를 알아내서 서로 디엠을 한지는 한 달이 넘었고 첨에 디엠을 할땐 B가 A한테 10살 차이나는데 연락을 하는게 가능할까 이랬던적이 있어 그래서 A도 수긍했고 진짜 가끔 여쭤볼거 있을때만 연락했었거든 그리고 A가 B가 다니고 있는 병원으로 실습을 나가게 됐고 그래서 B한테 더 정이 갔었거든 물론 다른 부서라 딱히 만날 일은 없었어 그리고 B가 원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이 글 쓰는 기준으로 3주 전쯤에 여자친구랑 헤어졌었어 그리고 7월 21일 새벽에 B가 아파서 B가 일하는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7월 22일 저녁에 A가 그 근처에 가야될 일이 있어서 B를 잠깐 보러 갔었거든 근데 비도 오고 조금 저녁이였어서 B가 A를 집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했었고 그때도 분위기가 너무 좋았었거든 그리고 내가 너무 힘들었어서 B랑 같이 있는거 자체가 너무 좋았어서 집으로 바로 안 가고 근처에 공원이 있어서 공원쪽으로 갔거든 A도 맨정신이였고 B도 맨정신이였어 좀 깜깜해지고 비와서 분위기도 좋은데 노래 듣다가 차 시동 끄고 처음엔 머리만 쓰담쓰담해주셨었거든 귀엽다고 근데 점점 스킨쉽이 과해지는거야 그리고 난 계속 긴장 하고 있었고 내 손목 만지더니 맥 왤케 빠르냐고 그러면서 긴장하고 있냐고 물어봤고 점점 들이대길래 A가 이건 아닌 거 같다 그랬었거든 근데 B가 뭐가 아닌데? 그랬고 그러다가 뽀뽀를 세번 정도 했는데 긴장이 확 풀렸고 A가 정신을 놓고 너무 설레서 B한테 무슨 생각이냐고 좋아하는거냐고 물어봤었거든 근데 B가 아무 말 없이 바로 키스하는거야 A는 사실 첫키스였고 우물쭈물 대다가 했거든 근데 분위기 너무 좋아서 키스 한 번 더 했거든 그리고 A는 정신 놓고 B는 내가 미쳤지 내가 미쳤어 10살 차이 나는 애한테 이러더니 한 숨을 쉬면서 미안하다는거야 그리고 A는 솔직히 그냥 상상만 해왔던거였고 실제 일어날 수 없었던 일이였어서 얼떨떨해서 그냥 말도 제대로 못 했거든 근데 A가 차 태워다줄때까지는 B가 그냥 그랬었는데 이젠 B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하고 계속 생각이 나는거야 그 상태로 집에 도착했고 집에서 생각하는데 B가 A를 가지고 놀았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에 너무 화도 나고 서운한데 뭐라고 말 할 방법도 없는거야.. 그냥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그냥 잊고 아무일 없던거 처럼 지나갈까? 마지막에 차에서 내릴때 B가 친구들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했었거든.. 친구들 알게되면 어차피 A를 이상하게 생각할거라고 그랬었어 아 참고로 전여친 인스타도 알고 있는데 전여친한테 말씀을 드려볼까? 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 진짜… 근데 진짜 친한 친구들 몇명한테만 물어봤거든 다들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10살차이나는 민짜는 애기로 보인다고만 얘기해주고 어떻게 해야될지는 말을 안 해줘서 진짜 어떡하지 차라리 연인으로 발전이되면 모르겠는데 만약 진짜 자기 성욕 못 참고 민짜한테 그런짓 한거면 너무 쪽팔려.. 길게 쓰느라 이해 안되는 부분있으면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