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많이 먹히겠지만 나는 내가 너무 좋고 맘에 든다
키도 168이라 어디가서 작다는 소리 안 듣고
학창시절엔 한주먹거리 남자애들한테 쪼꼬미, 얼른자야 키큰다 등 어이상실 멘트 안 들어봤고
참 행복한게 나는 내 얼굴이 너무 좋아 사실 너무 맘에 들어서 기분 안 좋으면 셀카 보거나 거울 보면서 기분 좋아질 때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미인상은 아니지만
내 얼굴 덕질하듯이 하나하나 봐도 너무 좋고 멀리서 봐도 조화로워서 너무 좋아 ㅎㅎ..
완벽하지 않아도 자기 얼굴 좋아해주고 귀여워해주면 너네도 행복할거야!!
또 비율 좋고 옷핏 좋다고 생각해서 외출 하기 전에 거울보면 기분 좋고 길 걷다가 유리창 같은 거 볼 때 기분 좋아 ㅎㅎㅎ
재수기간동안 한결같이 응원해준 친구들이 있고 물론 재수하면서 인연이 끊긴 친구들도 있지만 어른이 되어가며 자기 앞 길 찾아가는 건 꽤나 고독하다는 것도 알게 됐으며 다들 열심히. 바쁘게 살아가는구나 알게 됐네 무엇보다 내 곁에 있는 친구들이 참 고마운걸 깨달았다
인스타에 얽매이지 않고 자주적이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나도 좋다
요새 누군가랑 비교하고, 부러워하고 본인을 깎아내리는 친구들이 많던데
당연히 부럽고 내가 부족해보일 수 있지!
하지만 우선 첫번째로는,
내가 그리 못나지 않았다는거. 누군가는 나의 어떤 모습을 부러워 하고 있을거라는거. 그럼에도 나는 그걸 인지 못하고 또 다른 누군가를 부러워한다면 그 사람도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자기 자신을 밉게 볼 수 있다는 것 꼭 알았음 좋겠다
그리고 부럽다는 열등감을 내가 소화해서 내껄로 만들기! 누가 부럽다는건 나에게 없을 가능성이 크니까 노력해서 나도 비슷해지면 돼! 별거없어 하면 다 할 수 있다 우린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데 남 부러워하기만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좀 안타까웠어 ㅠㅠ 자기 인생을 충만하게 채우고 사랑한다면 더 멋진 내가 될거야 아니 내자랑하려고 하다가 주절주절 길게 되부럿네 그냥 우리 “나”에게 귀 기울여주자~~ 내가 뭘 먹고 싶은지. 어떤 옷을 입고 싶은 지. 결정적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벌써 8월이야하~~>__< 더운데 시원한 거 마시면서 잘 이겨내보자! 다담주면 벌써 입추/말복 이더라고 ㅋㅋㅋ 더위도 금방 갈거야 ❤️ 그럼 나의 계절 가을이 오겠구나 우후훗! 다덜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