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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서 남자 선생님 만나 1:1로 밥먹으려는 여자친구

행복하자 |2023.08.04 19:04
조회 291 |추천 1
나에겐 외적으로는 그냥 평범한 여자친구가 있음근데 어느날 대학교때 자기한테 잘해주신 남자 교수님이 있었는데그 교수님한테 연락이 와서 같이 공부했던 어떤 오빠랑 셋이서 만나기로 했다고 함그런데 만나기로 한 며칠전 그 오빠라는 사람이 사정이 생겨서 빠지고교수님과 둘이 만나기로 하고 실제로 밥을 먹고 옴
물론 아무리 스승과 제자 사이였다고 해도 마음속에선 남자 교수님과 1:1로 저녁을 먹고 오는데 좋아보이진 않았음
그런데 그 후로 이번엔 다른 학창시절에 선생님을 찾아서 저녁을 사드리고싶다고 함그 마음이야 뭐 이제 나이가 들어서 본인이 밥을 사줄 수 있는 위치가 되었으니밥한번 사드리는게 무슨 문제가 되냐 하겠지만
내 생각은 1:1로 가정이 있는 남자 선생님을 결혼도 안한 여제자가 연락을 먼저 해서 만나 밥을 사드린다는게 마냥 좋아보이진 않음
여기서 문제가 생김
여자친구는 왜 그렇게 이상하게 생각하냐고 하고 나는 내가 마음적으로나 기분적으로
어떤 위치의 어떤 관계의 있던 남자건 1:1로 만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듬
나도 내 인간관계에 있어서 충분히 소중하고 추억이 있는 여자관계가 있었겠지만지금의 여자친구가 허락을 해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 관계가 물론 한번이 두번이된다고 무조건적으로 확정지을 순 없겠지만굳이 인생에 꼭 필요한 관계일까? 하는 생각이 듬
마음속에서 충분히 그 선생님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갖고 기도하고 간직하는 것으로 그만 두어야 하는 마음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
누구나 다 자기만의 마음의 크기가 다른 인간관계가 다 있겠지만 선생님과 제자 사이라고 해서 나이들어서 남자 여자가 1:1로 만나 밥먹고 차 마시는것을순수하게만 바라보고 이해해야만 하는 것인지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음..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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