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시친 게시판에 써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조언부탁드려요.
중학교, 고등학교 같이한 오래된 친구고 절친이라 생각해왔고 지금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근데. 제가 결혼하면서 조금 찝찝한 부분이 있어 물어볼 곳도 없어 이렇게 글씁니다.
그냥 팩트만 나열할게요 .
1. 저 결혼식할 때 친구가 하객으로 와서 사진을 찍어줬어요 .
신부대기실 사진인데 순간 캡쳐 같이 표정이 이상한 사진을 단톡에 올렸어요 .
저는 남의 결혼식 사진 찍으면 신중하게 이쁘게 나온 것만 골라서 올리거든요 그래서 친구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는 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2. 결혼식 끝나고 같이 친구 무리랑 같이 사진을 찍은 거 보여줬는데
신부였던 저 말고 다른 친구를 찝으면서 00가 제일 이쁘게 나왔다고 하는데
보통 결혼식 사진보면 신부 칭찬을 하던지 .. 그냥 뭐 아무말도 안해도 괜찮은데 그런말 들으니 기분이 약간 이상하더라구요.
제가 원래 좀 둔한 성격인데 저 두 개 일.. 제가 예민한건 가요 아니면 기분 나쁠만한 일인가요 .
바보같이 판단이 안되어 인터넷에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