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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내일 태풍온다는데 어린이집 보내시나요

ㅇㅇ |2023.08.09 14:22
조회 155,963 |추천 383
*댓글보고 추가합니다.
제가 본글은 전업주부 아이엄마가 올린글이었고 방학 끝난지 며칠 안됐는데 너무 힘들었고 내일 미용실 예약도 돼서 보내도 될까라는 내용이었고 댓글들은 둘찌라고 표현하더군요. 표현 그대로 쓸게요
둘찌가 어려서 보내겠다라는분도 있고 집에있으면 심심해 해서 당직교사도 혹시 등원하는 친구들도 있으면 같이 놀수있으니 보낸다는 글이었어요
오히려 일하시는 분들은 부부끼리 연차 쓸 생각하거나 양가 부모님 찬스 쓰거나 이래도 저래도 방법이 없으면 보낼수 밖에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말그대로 왜 긴급보육이겠습니까?
글에 반이 ㅜㅜ 이모티콘에 헐.부터 시작해서 이래놓고 태풍이 약하게 지나가면 어쩌냐 라는 댓글들이었습니다.
물론 아이 보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하지만 내가 선택해서 내가 낳은 자식인데 부모가 그런 마음으로 보육기관에 보내면 선생님들도 알지 않을까요?


저번달에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와서 정보 좀 얻으려 맘카페 가입했어요
아이 쓰던 깨끗한 장난감이나 옷 나눔정도로 활용하고 있다 오늘 눈팅을 하는데 내일 어린이집 휴원 에 대해 열띤 토론이 벌어졌네요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댓글듯 ...
하늘이 무너져도저리 슬플까요?
안전을 위해 휴원하는건데 누가보면 남의 애 봐주는줄
알겠어요 .
상갓집 분위기가 따로 없어요.
저렇게 싫고 귀찮으면 왜 낳았을까요?
휴원을 안해도 안 보내야 될판에 다들 전업같은데 내일 같은 날 하루 본인자녀보는게 저리도 슬픈일인지..
긴급보육이 되면 신청한다던데 자기아이하나 때문에 선생님은 비바람을 뜷고 출근해서 그 아이를 보면 선생님도 감정이 있는 사람인데 그 아이가 과연 이뻐보일까 싶어요.
추천수383
반대수145
베플ㅇㅇ|2023.08.09 15:59
어린이집이 휴원을 해도 엄마아빠는 회사를 가서 문제 아닐까요?
베플잉잉|2023.08.09 18:54
전업같은데라는건 님 생각인건가요? 아님 팩트인건가요? 전업인데 휴원이라서 저 난리라면 문제지만 맞벌인데 휴원하는거라면 진짜 걱정이라서 그런걸수도있어요.ㅜㅜ 전 어린이집 보내는건 아니지만 돌봄이 내일 쉰다고 연락와서 회사에서 내일 어쩌지 계속 신경쓰이고 하던데ㅜ
베플ㅇㅇ|2023.08.09 22:59
논쟁을 벌이는 그 댓글들의 전부가 전업은 아닐거잖아요 전업이라 가정하고 혐오하는거 아닌가요? 맞벌이고 양가에 도움 못받으면 아이는 어떡하나요 그럼? 휴가를 마음대로 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참 답답하네요
베플ㅇㅇ|2023.08.09 17:35
엄살같은 거죠. 어쨌든 애랑 하루를 잘 보내야한다는 사명감이 있으니 그런 넋두리도 하는 거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하루종일 tv틀어주고 컵라면 던져주고 방치할 거라면 애 보는게 힘들 일도 아닐테니.
찬반|2023.08.09 14:57 전체보기
간만에 멀쩡한 부모님이 올린 글을 보니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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