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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가 쓰레기 같다고 했어요.

인생 |2023.08.09 16:14
조회 10,229 |추천 21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직장 상사로부터 업무하는게 정말 쓰레기 같다며 이런 쓰레기 같은 경우가 있냐는 말을 들었는데요..
(한번만 더 전화 연결 안될 때에는 그 자리에서 해고해버린다고, 내가 너까짓 거랑 장난치는 것 같냐며 니까짓게 뭐냐고 하십니다)

사실 제가 상사의 연락에 제 때에 답변하지 못한 점은 인정합니다

예컨대 어제 밤에 온 상사 연락 그리고 오늘 오전 연락에 제가 바쁜 업무로 회신을 못한 점은 이해합니다 ..
(전화를 한번이라도 못 받으면 엄청 화내시는 것은 이미 일상)

그래서 전화 벨만 울리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조마조마하고
그럼에도 상사는 전화로 업무 지시를 하는 것을 선호하시므로
매번 전화를 너무 받기 싫어도 이 상황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가 도질 것 같지만요..
(높은 언성, 가스라이팅, 너가 뭐가 자신있냐, 항상 내 자존감 인격 갉아먹고 니가 답변만 잘하는 것 밖에 업무 하는게 있냐 ? 등 => 참고로 지금 제가 맡은 업무는 제가 처음 접한 업무입니다 )

오늘도 평소와 같이 상사로부터 전화로 고함 소리 들어가며 통화 이어나가는 중에 쓰레기 같은 단어를 들었을때는 갑자기 머리가 벙찌면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멘탈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전화만 오면 손에 땀나고 극도의 긴장 불안 상태의 연속...
여러분들의 조언과 한마디 듣고 싶습니다..


#공황장애 #직장폭언 #스트레스
추천수21
반대수8
베플허허|2023.08.10 12:59
정신건강은 잘 챙기시구요, 일은 똑바로 하세요. ~한 점은 인정합니다가 아니고 그게 잘못된거에요.
베플ㅇㅇ|2023.08.10 16:42
사람들 이상하네 밤에 전화하는게 정상임 ?
베플ㅇㅇ|2023.08.10 17:08
이건 사회생활 좀 해봤다 하면 이 상황 뭔지 다 앎 개답답이 신입이 들어와서 허둥지둥 전화 회신도 안하고 훌쩍훌쩍 피해자 코스프레.. 이건 쌍방이 비극이니 그만두시길 애둘러 말하고 있지만 그래 뭐 쓰니도 힘든거 아는데 그 상사의 고통도 정통으로 느껴짐
베플ㅇㅇ|2023.08.10 14:22
정확한 상황 설명이 없이 위 글만 읽고 보자면... 밤에 전화왔는데 부재중 봤을텐데... 오전에 바빠서 회신 못한건 핑계일뿐, 잊었다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화야 할려고 했으면 할 수 있었을테니깐요. 상사가 진짜 개양아치 쓰레기 가 아니고서야... 이유없이 그러지는 않을꺼라 생각듭니다. 물론 어떤 이유라도 폭언은 잘못이지만... 상사 입장에서 쓰니는 고문관으로 찍힌거같은데 머리채 쥐뜯고싶은걸 참고 참으면서 언성으로 소화 하는것도 스스로 한테는 많이 참는거겠죠 쓰니도 스트레스 받겠지만 상사도 혈압상승 받고있다고 보여지네요 그냥 글만보면 쓰니 평소에도 자주 안받고 회신을 잘 안하시는걸로 보여집니다. 급한 일 있을때 그러면 정말 속터지는건 누구나 똑같죠 상사 인성 이 그런가보다 하고 스스로 잘하면 욕먹을 일 없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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