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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기별 적절한 터치수위는?

Friut.진이 |2006.11.16 14:43
조회 1,389 |추천 0
[작업정공법] 연애시기별 적절한 터치수위는? 우리가 알고 있는 스킨십 통념! 처음 만난 여자 엉덩이를 건드리면 딱지맞거나 변태취급 받는다. 6년 사귄 여자에게 뽀뽀만 달랑해주고 “만족하냐”고 물어보면 실없는 남자취급 받는다. 연애시기별로 각기 알맞은 스킨십이 있다. 이 시기에는 스킨십을 이 정도 수위로 조절하시길!! 글/젝시인러브 문은진 기자

이런 스킨십은 불합격
- 바로 어제 첫 키스를 했을 뿐인데, 오늘 내 엉덩이를 더듬는 남자. 이런 건 아니지 않을까. (이시현, 23)
- 사귄 지 한 달도 안됐는데 벌써 가슴을? 뭐 이런 남자가 다 있지? (김미현, 27)
-키스 후,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아무렇지 않게 내 허리에 팔 두르는 남자. 정말 싫다. (송지민, 28)
- 아무리 술을 마셔도 그렇지, 만난 첫날 왜 목에 입술을 갖다 대니? (박주선, 22)

이런 스킨십은 합격
손만 잡아도 가슴 떨리고, 눈빛만 마주쳐도 애간장이 녹을 시기다. 마주보고 손을 잡고, 껴안고, 가벼운 키스를 나누는 등 연애초기에만 나눌 수 있는 애틋함을 느껴보자.
또한 이때에는 어색한 분위기를 친근하게 바꿔줄 계기가 필요하므로 볼을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그녀가 돌아보면 기습포옹을 하는 등 장난 식으로 시작했다가 진지하게 끝나는 스킨십이 알맞다. 벌써부터 선을 앞서가는 스킨십을 자제할 것.

이런 스킨십은 불합격
- 이젠 사귄 지도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우리도 초보수준의 키스 말고 딥 키스도 한번 해봐야 하지 않을까? (이정현, 20)
- 그는 긴장감이 풀어졌는지 아무데에서나 진한 스킨십을 한다. 날 편히 보는 게 도가 지나친 것 같다. 익숙할수록 더 조심하자. (이정양, 21)
- 이젠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아무데나 터치하는 남자. 난 네 소유가 아니거든? 허락하는 데만 해!! (김윤미, 31)

이런 스킨십은 합격
스킨십도 과도기를 겪을 시기이다. 초기 때의 떨림, 설레임은 잠잠해졌지만 그렇다고 아직 권태기도 아니다. 편하다고 시도 때도 없이 터치를 시도하려는 것도 문제지만, 아직도 초기 때처럼 스킨십 진전이 없는 것도 문제다.
다소 과감한 스킨십으로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장난에 가까운 터치를 해왔다면 이제부터는 진한 페팅, 딥 키스, 애무 등의 한단계 높은 스킨십에 도전해보자. 물론 때와 장소에 맞춰서!!

이런 스킨십은 불합격
- 그에게는 진한 페팅정도까지만 허락했는데 이젠 그 이상을 원한다? 아무리 오래된 연인이라지만 완전히 갈 데까지 가는 건 싫다. (손지현, 26)
- 예전에는 온갖 기교(?)를 부리더니 이젠 키스도 잘 안 하는 남자. 내가 매력이 없는 건가? (류민희, 23)
- 매일 똑같은 그의 터치.. 우리가 연애초보도 아니고 좀 수위를 높여서 다양한 테크닉을 시도해보고 싶다. (박진숙, 25)
-자기 친구들과 에로비디오를 보고 와서 똑같이 따라 하자는 남친. 너무 막 나가는 거 아니니? (박선영, 29)

이런 스킨십은 합격
권태를 느끼게 될 시기이다. 여전히 스킨십은 따스하고 좋지만 2% 부족함을 느낄 것이다. 또한 남자의 무미건조한 터치에 여자는 섭섭함도 생길 것이다. 이제부터는 파트너와 항상 신선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고난위도의 스킨십이 요구된다.
기존 룰에서 벗어난 변칙플레이, 지금껏 한번도 시도해보지 못했던 스킨십 등을 구사해보자. 새로운 장소에서 터치하거나, 이제껏 손대지 않았던 부위를 공략하거나 하는 등의 변화를 꾀해보자. 물론 이러한 터치들은 상대의 동의를 구하고 난 뒤여야 한다는 걸 잊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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