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차단과 잠수를 탄 그녀

천사둥이 |2023.08.12 18:29
조회 832 |추천 0

13년을 만났습니다. 중학때부터 27살이던 얼마전까지요!
13년이니 남녀 사이에서 일어 날수 있는 사랑과 좋음, 다툼과 삐짐 그리고 여러가지 일들 얼마나 많아겠습니까?
여자친구는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아빠의 성추행, 오빠라는 새끼는 야동을 틀어놓고 보여 주며 섹스는 아니?라고 놀리는 가정! 모든 걸 알지만 미안하다며 침묵하는 엄마!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을 옆에서 같이 지켜주었습니다.

그런데 묘한게 있습니다.
글이다보니 좀 편하게 지금부터 적겠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데 유독 남자들하고만 합니다. 솔직히 불편하죠!
그중 최고가 대학 동기 남자애가 있는데 성적 모독과 성적 혐오 발언을 서슴치 않았어!
예를 들면! 남자 친구랑 섹스를 얼마나 해! 졸라 길게 하네! 이런식의 발언을 하면서 은근히 나랑 하면 어떻겠어? 식의 이야기를 해!
그런데도 게임을 하고 놀아! 나중에 알았지만 그 무리들이 저속어로 돌림빵을 하려고 했던거였어! 그런데 재미 있다고 하하호호 하고 놀아! 알면서도….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노는게 뭐가 문제냐고? 내가 바람을 피우냐며 화를 내! 그래서 그런 일이 있지 않았냐? 그런데 적반하장으로 아무 일도 없었잖아! 그러며 화를 내! 그리고 힘들어서 못 만나겠다고 잠수를 타!
정말 개싸움도 그런 개싸움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싸우고 화해하고 다시 만났어! 그게 4년전 일이야!
그러다가 최근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어! 역시 게임에서 만난 친구야! 0미라고 하는 친구인데! 아제 개그를 잘해! 근데 이새끼는 알고보니 개인정보 팔아서 먹고 사는 놈이야!
어찌 되었드든 말입니다.
그 친구랑 친하게 지냈고 만나서 놀겠다고 며칠전에 그러더라고!
그래서 너무 늦지 않게 중간 중간 카톡으로 이동 장소만 알려줘! 그래서 난 전화나 카톡도 하지 않았어! 믿었으니까…
그런데 갑자기 1박 2일에서 2박 3일이 되었고 삼촌하고 함께 일요일 아침에 베드민턴도 치겠다는 거야!
화가 났지!
그래서 왜 약속을 안지키지?
그랬더니 다시 레파토리가 시작이 되었어!
힘들다. 답답하다. 노는게 뭐가 문제냐? 바람을 피웠냐? 나는 재미 있다.
그런데 이게 같은 레파토리에 늘 남자와만 이런다는 거지! 그러면서 하는 말이 여자랑 놀아도 그럴거잖아 그래… 하…..

그리고 같은 말이 반복되고 이해가 안된다고… 그래서 내가 친구들에게 제발 물어 봐라! 내가 미친놈인지 아니면 네가 잘못한 것인지, 얼굴도 모르던 게임친구와 2박3일을 붙어 다니는게 맞냐고? 참고로 여자친구는 집에서 잤고 남자 아이는 숙소를 잡아서 잤어!
그러면 말을 안해!
그리고 나중에 내가 나쁘네
내가 미안해(거의 기계적으로)
그러면서 내가 나쁘고 내가 미안하니 문제 삼지 말고 조용히 하래!
나는 그 중간에 나랑 상의만 해도 괜찮은데 화가 난건 내가 화 날거 알지만 놀거 놀고 한소리 듣고 이해를 시키려고 했다는거야!
이걸 말이라고 하는지...
그러더니 내가 엄청 화를 내니 다 차단 시키고 집에 찾아가도 문을 안열여줘!

너무 억울해서 내 카드를 2년 6개월 전부터 가지고 있는데 계산을 해보니 2,000만원을 넘게 썼어!
근데 나에게 선물준거, 함께 밥먹은거, 시장본거(여자친구 음식들, 자취해) 빼니까 1,100만원 정도 남더라고 그래서 1,000만은 양심껏 돌려 달라는데 묵묵 부답이야(메일은 확인을 하고 있더라고…).

그리고 내가 아끼는 화분도 내돈주고 내가 산거라 돌려달라는데 묵묵부답이야!

그런데 더 열받는건 9월부터 광주의 모 대학에 여자친구가 취업을 해!
그것도 아까 말한 삼촌이 꽂아 주는 거야!
비리지…. 이거라도 확 고발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
본인 힘들때 6년간 그 힘든거 다 받아 주었는데 나 지금 완전히 개밥의 도토리야!
내가 성적으로 드러 내놓고 이야기하는 남자에게 화낸게!
그리고 게임친구랑 1박 2일에서 2박 3일로 약속을 어겨서 화낸것이 그리 잘못이야?
난 이해가 안돼!

추천수0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