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외가 쪽이랑 많이 친해서 저희끼리 가족여행도 많이 다니고, 다 엄청 가까이 살아서 외식도 아주 자주해요.
그런데, 저희가 여행을 가는걸 계속 따라오시려고 하는 부모님 친구분이 계셔요. 저희 어머니는 그 친구분과 중학교때부터 친구셔서 20,30년 정도 친구사이로 지내셨어요. 그런데, 저희 가족끼리 여행가는걸 엄마가 친구분과 얘기하다가 말할때마다 자꾸 따라오시려고 하세요.. 작년에는 저희 할아버지 칠순잔치를 할때도 따라오시고, 친할머니가 가지고 계시는 별장에 오랜만에 가는 가족여행에도 따라오시고 그럽니다.. 그리고 내일 저희가 야구장을 가는데 vip룸이라 15명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근데 저희가족은 13명이라 그 친구분께서 자기 아들을 데리고 같이 가고싶다 그러시길래 그런거 잘 거절못하는 저희 엄마는 또 그 친구분과 같이 가자고 하셨어요.. 엄마한테 말해봐도 좀 참으라 그러시고.. 그 저희가족은 할머니께서 식당을 하셔서 어린이들은 방에서 놀고,어른들은 밖에서 술마시면서 놀때, 저희끼리 밖에 나가서 놀았는데 그 친구분 아들이 놀다가 넘어져서 우는데 그 친구분이 나오셔서 저희보고 애가 넘어질때까지 안보면 어쩌냐고 그러시면서 저희를 혼내키시는데 이거 제가 너무 속좁게 생각하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