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측"아 네 다시 봐드릴께요 고객님께서 고개가 삐뚤으셔서 그렇게 나왔나봐요ㅎㅎ.. 있다가 네일받고 오시면 다시 확인해드릴께요"
나 "아 일단 알겠습니다 있다 방문드릴께요"
이렇게 첫번째 전화를 끊었습니다. 끊고 네일을 받으면서 생각을 하는데 고개가 삐뚤어서 시술이 이렇게 되었다고 말하는게 굉장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제가 시술중에 핸드폰을 보고있었는데 시술하실때 불편하셨으면 핸드폰 조금 있다가 보실수있냐 물어볼수도 있는거고 가끔 디자이너분들은 본인이 편하게 움직이는 경우도 있잖아요 삐뚤었으면 그걸 본인이 커트하기 편하게 충분이 말할수있는 상황이기도했고 저도 미용쪽으로 일을 하던사람이고 전공은 네일아트지만 서비스업 종사자여서 다른 매장에서 절대 컴플레인을 걸거나 한번도 나쁜소리해본적 없이 좋은게 좋은거라고 다 웃어 넘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저 멘트가 굉장히 기분나쁘더라구요
"고객님께서 급하게 나가시는 바람에 샴푸 후 다시 한번 확인을 못했어요ㅠㅠ 있다 방문해주시면 확인해드리겠습니다"
라는 멘트가 나왔으면 저도" 아 죄송해요ㅠㅠ 저 때문에 시간뺏기셨죠.. 최대한 편하신시간에 제가 맞추겠습니다" 라고 했을텐데 제 고개가 삐뚤어서 그렇다는 말에 화가 굉장히 많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네일 시술이 끝나고 네일샵 원장님이 머리 사진을 찍어주신다고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경악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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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이 글을 쓰면서도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제 주변사람들한테 사진을 보내줬더니 주방가위로 잘라도 이것보다 더 잘자르겠다며 ... 하.. 진짜 제가 길이에 엄청 예민한편인데 머리를 이렇게 해논것도 너무 화가나고.. 솔직히 그래요 커트는 디자이너가 못하면 이럴수있죠 근데 이것도 열받는데 저 멘트도 열받고 솔직히 이정도면 제가 누워있다해도 이렇게 자르진 않자나요... 제가 화가나는게 이상한가요..?
아무튼 그렇게 그 매장에 전화를해서 아까 전화응대 한사람 바꾸라했더니 시술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카운터매니저같은분인줄 알았는데 실장이래요 아무튼 그렇게 저는 머리도 망하고 사과도 다른분께만 듣고.. 결국 이 머리로 부산을 갈수없어서 다른 미용실에 갔습니다 두번째 전화받으신분은 뭔죄인가요 죄송하다하시고 다시 오시라했는데 제가 기분나쁜티를 다 내었는데 거기서 어떻게 다시 시술을 받겠냐며 됬다했거든요 에혀...
진짜 두번 다시 그 미용실은 안가겠지만 응대도 별로고 실력도 별로고 다 짜증났어요 다른 미용실에서도 머리보시더니 당황하시네요 ㅎㅎㅎㅎ...에휴 내일 비행기 타야해서 저는 이만 자러 가봅니다.. 그냥 기분이 안좋고 속상해서 끄적여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안녕히주무시고 좋은꿈꾸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