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먹기싫은음식 한 입만 먹어보라는 남편

ㅇㅇ |2023.08.21 21:11
조회 31,137 |추천 12
제목 그대로에요

이번 사건은 돼지국밥?같은 거에요
전 특유의 잡내? 그 냄새를 싫어해요
냄새가 나면 아예 국물조차 안먹었어요

근데 시댁에서 얼큰? 버전으로 그걸줬고, 남편이 생각보다 맛있다며 제 입맛에도 맞을꺼라며,
저한테 한입만! 맛만이라도 보라도 하네요
근데 이미 데피는 과정에서 그 냄새가 났고 싫다 거절했어요 그랬더니 남편은 이런 제가 이해가 안된대요

남편의 입장은
음식을 먹으라는 것도아니고 그저 맛만 간보듯이 보고 맛없으면 물로 헹구면 되는데 무조건 선입견때문에 싫다고만 하는 점과
제가 시킨 음식은 잡내가 나도 한입 먹어보고 안되겠다고 하는걸 봐왔던지라 제 맘 내킬 땐 되고 남편이 부탁할 때는 안된다고 하는 점이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평소 제 입맛을 생각을 해서 남편도 본인이 먹기 전엔 안그러다가 직접 먹어보니 평소 제 입맛을 고려해보고 괜찮을것 같아서 먹어보라고 했다고 합니다.

누구의 입장이 더 이해가 되는 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추천수12
반대수108
베플ㅇㅇ|2023.08.22 17:15
못 먹겠다는데 한입이건 두입이건 먹어보라고 강요하는건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죠 본인한테나 괜찮은 한입인거지 상대방한테는 토할것 같은 한입인데 그걸 계속 강요하면 폭력이나 다름없죠
베플oo|2023.08.22 16:45
심각성을 모르는구나 내가 시러하는 음식은 첨부터 안다 딱 보면 '아 한번 먹어볼까' 가 있고 '이건 싫다' 가 있다 왜 자꾸 강요를 하는건지 모르겠네? 자기들 잘먹는거랑 내가 시러하는건 다른거야 제발 음식 강요 좀 하지말길 참고로 나 고기류 아예 못먹는데 곱창? 엄청 맛있는 집에서 회식하는데 진짜 너무 맛있다고 먹어보라 하고 다들 너무 맛나게 먹길래 진짜 작게 한입 먹었다가 토할뻔 물로 헹구면 되냐고? 그 맛은 절대 잊지 못한다!!ㅜㅜ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