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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헤어졌네요.

쓰니 |2023.08.22 00:26
조회 23,680 |추천 10
그동안 약간 조짐이 보이더니만
오늘 문자 이별통보 받았어요.
제일 싫어하는게 안보고 이별통보인데
그동안 잘해준것만 기억나서 후회는 없는데
헤어진 사유는 본인이 집안일 가정사 힘든걸
나까지 힘들게 하는게 미안하다고 그러네요.
괜찮다고 해도 주기적으로 이러니 저도 이제 마음을 접었습니다.
저도 답장으로 그동안 만나줘서 고마웠고 
행복했음 좋겠다고 했지요.
근데 상대방분은 카톡,전화는 차단은 안하고 있어요.
순간적인 감정에서 이러는건지 힘들어서 이러는건지
하지만..이미 제 마음은 떠났습니다.
그래도 예의상 만나서 이별통보인데
문자이별,잠수이별은 정이 확떨어지거든요.
그동안 마음준비를 해서 그런지 
그렇게 아프진 않네요.

추천수10
반대수30
베플ㅇㅇ|2023.08.22 04:37
힘들 때 제일 먼저 버려지는 대상이라면 그 사람을 위해서 더 곁에 있어줄 필요가 없을 거 같아요. 많이 허전하고 예의 없는 이별 방법에 화도 나겠지만 그렇게 쓰니를 소중하게 대해주지 않는 사람이 알아서 떠나주었다는 것에 다행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베플ㅇㅇ|2023.08.24 17:09
요즘 세상에 뭘 그렇게 만나서 이별하는데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별별걸 다 웬만하면 문자 전화 톡으로 하는 세상에. 솔직히 만나서 이별해야한다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백퍼 미련남은 쪽임
베플팩폭전과50범|2023.08.24 16:58
그동안 만나줘서 고마웠다는 개소리는 왜한거에요? 자존감 되게 낮으신가봄? 서로 좋아서 만난거지 누가 누굴 만나주고말고가 어딨음?
베플ㅇㅇ|2023.08.24 18:27
이유야 갖다붙이면 다 이유가 됩니다 그리고 힘들어서 너까지 힘들게 하기싫다는건 그냥 너한테 마음줄 여유없다는거밖에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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