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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다퉜는데 친구 생각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음.

쓰니 |2023.08.22 19:28
조회 401 |추천 0
제곧네.. 진짜 왜 그러는 지 순수하게 이해가 안가서 물어봄.. 그냥 이 친구의 심리를 알고 싶고 공감하고 싶음... 기왕이면 해결도

그 친구를 A라 할게. A랑 나는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아는 사이임. 그러다가 B,C라는 친구들을 사귀게 됨. 나랑 C, A랑 B는 서로 좀 어색했는데 그래도 잘 다님.

나중에 롯데월드를 같이 가게됨. 우린 넷인데 나랑 쫌 어색한 D라는 친구가 A한테 부탁해서 같이 다니게 됨. 5명이라 내가 떨어질거 같아서 불안했는데 그냥 수락함. 그러다 대기도중 의견차가 생겨 B,C가 이럴거면 그냥 따로 다니자고 함. 참고로 양쪽다 고집 장난 아님.. 이 정도 일에 싸울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될 정로도.. 근데 그게 기분이 나쁜건지 A가 화를 내다 입장하고 A,D / 쓰니 B,C로 떨어져서 다니게 됨. 결국 그 일로 A는 화를 냈고 우리에게 사과를 요구함. B와 C는 이 일에 이정도로 화내는 걸 이해하지 못했고 결국 다툼이 일어남. 나는 그 사이에서 의견 조율을 해왔음. 그때까진 양쪽 심정이 다 이해가 갔고 결국 A와 C는 화해했고 B와도 B의 긴 편지에 그냥 화해해줌. 해준다는 표현이 맞음. A는 원래 B를 썩 좋아하지 않았고 불편해 했으면 그냥 사이가 애매해지는 게 싫어 화해한 거임. 그후에도 자꾸 그일로 나에게 B를 욕함.

그리고 잘 지내다 방학도중 B는 해외에 C는 여기저기로 여행을 다님. 나는 할머니집으로 가 넷이서 조금 소홀해짐. 게다가 A가 자신은 덕질을 그만한다며 단톡에서 나감.(덕질팸이였음) 그리고 개학하고 A가 자기가 인간관계에 지쳤다며 하소연을 함. 그리고 반 아이들이 다 꼴보기 싫다, 정 떨어졌다며 나에게 말을 하고 애들 욕을 조금 함. 나는 이 상황이 불편해 말을 돌리려해도 실패했고 A는 자기가 먼저 나를 데리고 B와 C를 피하며 같은 이야기를 계속함. 나는 여기서부터 A가 이해가 가지 않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나는 B,C 모두를 좋아했고 그래서 다 잘지내려고 노력함.

그 다음날 A가 분위기가 안좋았음. 다른애들도 선뜻 말을 못걸었고 나는 최대한 말을 걸어봤으나 반응이 너무 안좋아 B와 C와 어울림. 그리고 A는 그걸로 B,C가 꼴 보기 싫다며 뭐라 하소연을 함.
뭐라 답할지 모르겠어서 최대한 답을 해주고 A는 자신의 친구 D와 다니기 시작. 나는 그냥 B,C와 계속 다녔음.

그러다 A가 다 같이 이야기를 하자고 해서 이야기를 하게됨. 자기가 B,C에게 정 떨어지고 꼴 뵈기 싫어졌다며 나는 너희랑 멀어지고 조별과제할때 불편하고 그러기 싫다며 해결책이든 뭐든 생각을 해보라고 했음. 그때 나와 B,C는 태도가 그리 좋지 않았고 특별히 떠오르는 게 없어서 말을 못했음. 그리고 오늘 손절하자고 이야기를 하더니 나에게 연락이 옴... 이 카톡에서 사과도 하고 해봤는데 얘가 도대체 바라는 게 뭘까?

참고) A는 성격이 예민하고 인간혐오? 있음. B는 A랑 어색하다 생각했지 불편하다고는 생각한적 없다고 함. C와 B가 A 욕했다는 건 난 난생 처음 들어봄.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스트레스 받음. 이 상황이.

진짜로 A가 내 사과를 원하는 게 아니면 B,C와의 손절을 원하는 거임? A랑 D랑 다니면서? 그리고 사과가 한정적이란건 무슨 말임?? 나는 솔직히 선톡잘 안하는 스타일 맞고 이 둘 사이에서 스트레스 받으며 줄타기했어. 둘다 멀어지기엔 내가 좀 속상할거 같아서. 여기서 내가 뭘 더해야 해?? 그리고 A가 뒤에서 내 욕한건 100인가? 난 최선을 다했다 생각해.. 조언 해주라...

아까한 톡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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