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뜬금없는데 내 주변에 진짜 가난한 친구가 있는데 걘고등학생 때부터 알바 3탕 뛰면서 모은 돈으로 빚 조금 씩 갚고 부모님이 용돈 달라고 안 하셨는데 매달 조금 씩 용돈 드리고 성인 되고 나서는카드기 만드는 공장에 취업해서 5일 동안 나가서 일하고 토요일 오후에 카페에서 알바하고일요일 하루만 쉬더라... 근데 단 한번도 힘들다는 말 안 하고 꿋꿋이 버팀질투 한 적도 못 봤고 잘 사는 애들 보고 그냥 부럽다.. 이러거나 나도 저렇게 살기 위해서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이러고 끝임. 가난한 애들은 열등감 많고 질투가 많다고 하던데 그 친구가특별한 건지 모르겠지만 그 친구를 보면 볼 수록 배울 점이 많음..
+ 이 글이 오늘의 판까지 갈 줄 몰랐고 댓글도 읽어보니까가스라이팅 당했다, 부모님이 뭐가 좋다고 용돈까지 주냐, 이런 댓글이 많아서추가 글 쓸게! 난 그 친구가 아니기 때문에 집안 사정을 다 알 순 없지만 그 친구랑알고 지낸 지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그 친구랑 가까운 사이라 집도 자주 놀러 가고이랬는데 우선 부모님 두 분 다 너무 착하셨어. 특히 어머님이! 집에 놀러가면 항상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시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내 친구한테는 예쁜 옷 입혀주고 싶어서몇 안되는 생활비를 내 친구랑 친구 동생 옷, 학용품, 반찬 사는 곳에 쓰셨고 이모는 본인옷 한 벌 못 사 입으셔서 매번 같은 옷만 돌려 입으셨었는데 그때 기억이 아직도 내 친구한테남아있는지 월급 받으면 그 돈으로 어머님이랑 아버지 데리고 가서 옷도 사드리고 맛있는 것도사드린다고 하더라!!! 어쩌면 그 친구는 어린 시절 받은 소중한 사랑을 성인이 된 지금 부모님한테 효도하고 있는 걸지도 몰라! 그러니까 그런 댓글들은 되도록 안 써줬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