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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먼저 계산 안하시는 시부모님

ㅇㅇ |2023.08.25 15:09
조회 48,388 |추천 25
결혼 두달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그냥 시부모님에게 좀 서운해서요
만나서 밖에서 외식을 해도 단 한번도 먼저 결제를 안하셔요

그래서 남친이 결제하곤 하는데...(또는 함께 냄)
꼭 시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연말정산 어쩌구 하면서
현금으로 보내주겠다 하시는데 그거 얼마나 한다고 그냥
먼저 결제해주시면 안됐던 걸까요?(보내줬을지도 의문, 아마 남친이 안받았을거 같아요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저희 엄마는 당연한듯 본인이 결제를 하시는데
제가 봤던 시부모님은 먼저 결제하려는 시늉조차 안하시더라구요

이번에도 시어머니 혼주 한복을 보러갔는데
대여비 35만원을 남친이 결제했어요 제가 이걸 저희 엄마한테 말했더니, 그걸 또 애들한테 받고 있냐고 본인이 결제하지 하시면서 난 내 한복 비싸더라도 내가 결제하겠다 하셨습니다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자녀가 계산하는 걸 보고만 계시니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계산 해줄 법도 한데

저희 부모님과 비교가 되어 솔직히 좀 그랬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수25
반대수155
베플ㅊㅊ|2023.08.25 18:40
아마 평생 돈안쓸꺼예요 자식이 내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요 저도 그런집 며느리인데.. 이거 진짜 짜증나요 어쩜 저럴까... 뭐 큰거나 비싼거는 바라지도 않는데 짜장면 하나도 안사는거 보면 ... 10년을 넘게 보지만 이해가 안가요 그결혼 말리고 싶네요
베플에휴|2023.08.25 18:24
결혼후에는 더하면 더했지 시부모가 돈은 안쓸것 같은데 지금이야 가끔 보고 하는거니깐 기분은 안좋아도 넘기지만 결혼후 매번 시부모는 얻어먹고 바라기만 하고 친정에서는 받기는 상황일게 뻔할텐데 그거 평생 참고 살거나 시부모한테 한마디 하거나 끊고 살 자신 있으세요?남친도 매번 내는거 보니 지부모가 문제있고 염치없는거 알면서 모르는척 하거나 지부모가 능력이 없으니 당연하게 돈 내나본데 시부모자리도 남편될 사람 처신도 둘다 너무 별루네요 돈 쓰는 문제가 한쪽집으로 치우치게 되면 살면서 안 싸울수가 없어요 아직 결혼전이니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베플ㅇㅇ|2023.08.25 20:28
예비시댁이 형편이 많이 어렵나요? 자식돈 쉽게 생각하는분들은 며느리까지 들어와서 맞벌이하면 둘이 엄청 번다고 생각하고 더 요구사항이 많아져요 진짜 가전제품 하나 고장나도 알아봐달라고 해놓고 계산하게 만들고 외식은 물론이요 병원도 본인들 보험이 있어도 일단은 계산을 해야하니 자식들이 내게 만들고 보험금은 당신들이 챙김..님에게 제일 먼저 일어날 일은 결혼하면 축의금부터 몽땅 다 들고갈겁니다(100프로 확실함). 사랑은 오래가지 않아요..경제적 여유가 뒷받침되야 애도 낳으며 안정적으로 살며 인생의 평안함을 느끼게되죠. 제 딸같으면 저런 집에 시집가는거 절대 반대할것 같아요
베플ㅇㅇ|2023.08.26 04:11
밥값이면 다행이죠. 더 나아가 결혼하면 냉장고가 이상하네 티비가 안낭네 등이 나갔네 맨날 전화와요. 형식적으로는 우리가 잘 모르니 와서 봐달라는건데 그냥 사달라는거죠. 핸드폰 바꿔줄때까지 듣는말 아버지 폰이 이상하다 문자가 안들어오네 어쩌네 저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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