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학원비 빼서 친정 엄마 칠순 선물에 보태라는 남편...
쓰니
|2023.08.27 13:14
조회 15,991 |추천 1
남편 외벌이고 자영업 하는데 월 400정도 생활비 갖다줍니다 실제로는 더 버는것 같은데 자기도 사회생활 하면서 여기저거 돈쓰고 취미생활도 해야하니 400에 만족하라고 했고 저도 왠만하면 더 달란 얘기 안하고 아끼면서 잘살고 있는데요문제는 몇주 있을 저희 엄마 칠순에 제가 좀 이름 있는 가방 아니면 저랑 같이 일본 온천 여행이라도 보내드리고 싶다 이번달 더 줄수 있냐 물으니대뜸 한다는 소리가 애 학원 끊고 그돈으로 하라네요... 이게 말인지 방군지;;애는 중1 아들 한명 있고요 월 170정도 쓰는데 주변 친구들 보다 덜하면 덜했지 절대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남편이 하는 말은 예전부터 중1짜리가 벌써부터 학원 여러개 다니면서 그렇게 공부에만 매달려 살필요도 없다 자기도 학교다닐때 공부 더럽게 못했는데 나이먹고 알아서 먹고살 궁리는 하잖냐 이건데 물론 공부 못해도 노력하면 성공할수 있다는거 저도 인정은 합니다근데 그건 소수고 보통은 학벌이 조금이라도 좋아야 취업이 잘되고 어릴때부터 공부를 잘해야 그 주변에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끼리 어울려서 놀지 않나요??인터넷에서 보는것처럼 막 공부안하고 친구들끼리 술담배 하고 문신하는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저는 그런 꼴 보느니 차라리 학원이라도 다니게 해서 다른 짓 못하게 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다른 중학생 키우는 분들 생각은 어떻세요??
- 베플ㅇㅇ|2023.08.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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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00인데 학원비를 170이라 ㅋㅋㅋㅋ 정신이 나갔네 부부의 노후는 어떻게 해결하려고 아들 교육비에 몰빵을 하는건지 사회생활하고 돈벌어보면 그런 비상식적인 행동 안할겁니다 하나뿐인 아들에게 짐을 지우실건가요? 지금부터 노후준비좀 하세요 월 400만원 생활비 받으면서 엄마 여행비도 하나 못만들었다면 당신은 생활비를 직접 운영할 자격이 없는거 같습니다
- 베플ㅇㅇ|2023.08.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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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다는소리잖아요.-_-;;; 설마 진짜로 빼라는뜻이겠어요.. 애가중학생이면 쓰니도 일하세요.
- 베플그림자|2023.08.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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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배운 사람들은 애들 그렇게 학업에 몰아넣지 않습니다. 님 아들이 전교5등이내 스카이 갈 실력 되면 몰빵 하시고 애 성적 얘기 없는 걸로보아 아닌 것 같지만요.
- 베플ㅇㅇ|2023.08.2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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