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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미래를 그리고싶지않아요

결혼5년차 |2023.08.27 22:39
조회 33,967 |추천 16
결혼5년차예요
아이가 생겨 물흐르듯이 결혼해 이제 5년차가 되었네요
아이에 대한 책임감과 모성으로 버티는 중이예요 남편과 서로에대해 잘 몰랐고 남편도 저도 결혼이라는걸 한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거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했어요 정말 지겹게 싸워왔고.. 안맞는 성격차이 를 아이만 바라보고 둘다 어떻게든 맞춰보려 노력해서 어느덧 아이는 다섯살이 되었어요 ..
지금도 부부끼리 대화라는게 잘 이루어 지지 않고... 대화를 나누다 그냥 감정싸움으로 결국엔 끝나버려요
부부관계도 이루어 질 일 또한 없구요..
금전적인면도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손해하나 안보려고
계산해요 ..
아이에겐 상처될까 이혼도 결심했다 포기했다 반복이 되고..
중요한건 전 남편을 사랑하지 않는거 같아요
제 인생 이대로 괜찮은걸까요?
추천수16
반대수69
베플|2023.08.28 00:27
애 생겨서 물흐르듯 결혼했으면 맘에안들어도 걍 물흐르듯 애 성인 될 때 까진 참고 사세요. 애는 무슨죄에요? 지들끼리 좋아서 싸질러 낳을땐 언제고 이제와서? 도 닦는 마음으로 부모노릇 열심히 하고 가정 잘 지키면서 최대한 아이 성인 될때까진 참고 사세요 애 한부모가정 자식 만들지 마시고.
베플ㅇㅇ|2023.08.28 14:49
사고쳐서 결혼 한 부부들 대부분 이럼... 원래 결혼 할 거였는데 애 빨리 생긴 부부 말고 결혼 생각 1도 없는데 애 때문에 결혼한 부부 말하는거
베플ㅇㅇ|2023.08.28 11:47
진짜 ㅂㅅ같다
베플응응|2023.08.28 15:15
아이 상처 받을게 걱정되면 이혼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베플ㅇㅇ|2023.08.28 12:43
아이 앞에서 싸우지 않기 !!! 그게 안되면 이혼이 답이고, 아이 앞에서 무던한 가정 연출 된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깊이 고민해봐야겠죠. 이혼한다고 별세계가 펼쳐지는 것도 아니니 아이부모 겸 하우스메이트로 지내는것도 뭐 이혼 후의 삶을 꾸리는 것보다 편할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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