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아가는게 정말 힘드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나이도 20대 중반에 성인 남자이고 어엿한 직장도 있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데도 받아야 할 상처가 너무 많아서 한번 씩 무너질 듯 할 때도 있네요.
너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제가 주는 상처가 오히려 제 상처가 되기도 하고,
정말 사랑했고 모든 마음을 쏟아부었던 연인이 떠나간 상처도 있고..
어느 것도 쉬운게 아닌것 같아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으니 조금씩 지워나가야 겠지만 그 조차 미련 때문에 스스로 되새기어 아플 뿐이네요.
저를 떠나갔지만 그 사람이 너무 보고싶어요.
그 사람이 곁에 있어줌으로써 생긴 용기가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더 큰 사랑을 줄 수 있었습니다.
곁에 아무도 없는 지금도, 온 정신은 1년이 넘게 지나도 그 사람에게만 향하고 있어요.
너무 힘들고 지치는 날들이네요.
여느 때 보다 더 함께했던 지난 4년이 그립고 생각나고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