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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할게 있고, 보고할게 있는거다

ㄲㄲㅃㅃ |2023.08.30 13:27
조회 15,946 |추천 2
후..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하소연 합니다ㅠ
부장이 나보고 거래처(=매장은 아니고, 유통업체)가서 뭐좀 사오라고 시킴회사 본부장이 지 어디 갖다준다고 시킨거고, 법카말고 내 사비로 사오라함. 나중에 돈 준다 함. (이걸 시킨다고 하는 나는 병sin)
금액도 1박스에 25,000원이라고 함그래서 나는 내 승용차 타고 출발함승용차 안에서 거래처 직원이랑 통화하니까 내용을 아예 모르고있음
1차통화나: 부장님, 00대리가 내용을 모르는데...(말 짜름)부장 : 그거 걔 말고 00과장한테 통화해야되. 왜 00대리한테 전화해?나 : 아 넵 알겠습니다. 그 제품 담당자가 00대리라서 그분과 통..(말자름)부장 : 00과장하고 통화하라고나 : 네
그러는사이 거래처00대리한테 전화옴자기는 내용 몰라서 창고상무한테 말해놨으니까, 금액이나 이런거 창고상무하고 통화하라람
나는 창고상무랑 통화했지금액이 박스당 25,000원이 아니라 32,000원이래?오키 우선 알겠다 하고 부장한테 다시 전화 함
2차통화부장 : 아왜나 : 부장님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금액이 박스단 25,000원이 아니고 32,000원 이라고 합니다. 그냥 구..(말자름)부장 : 아 그냥 사세요. 그런거 하나 알아서 못해? 아오씨... 몇번을 전화하는거야? 그런건 알아서 좀 하라고요. 아 진짜ㅡㅡ (뚝)
-----------------------------------------------------------------------------------나는 금액이 다르니까 상부에 보고하고 정확하게 업무처리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전화한거임. 근데 알아서 못한다고 욕먹음. 
알아서 하면 보고 안했다고 지랄, 보고하면 자꾸 전화한다고 지랄뭐 어쩌라는거냐
아 참고로 부장 뼈속까지 나르시스트임
이거 내가 좀 유도리가 없었던걸까...? 진짜 부장이 일 잘하는거고 나는 알아서 일 못하는 직원인걸까..?
추천수2
반대수40
베플ㅇㅇ|2023.08.31 18:19
부장이 ㅇㅇ과장이랑 통화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그걸 개무시하고 멋대로 진행했는데 좋은말 잘도 나오겠습니다...
베플ㅇㅇ|2023.08.31 17:09
보고 여부가 옳고 아니고를 떠나서 대리와 통화한 후 쓰니 부장이 말한 과장하고 통화해서 정확한 내용을 확인했어야 한다고 본다.
베플ㅇㅇ|2023.08.31 17:09
처음에 부장이 과장이랑 통화하라고 햇는데 왜 안 해요? 그리고 대리가 그 제품 담당자인데도 내용 잘 모르면 혹시 우리 부장님이 시킨 일이데 이거 담당자 다른 사람 잇는거냐고 한번쯤 물어볼 만도 한데, 부장님 시킨거는 시킨대로 안 하고 거래처 대리가 시킨거는 시킨대로 잘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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