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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짜리 렌즈가 산지 몇일만에 변기통에빠졌어요!

완소 |2009.01.14 21:49
조회 2,987 |추천 2

전 이제 고1올라가는 남학생입니다

제가 원래 중1때쯤에

렌즈라는걸 알게되서 미용렌즈를꼈는데

그동안에시력이 완전 나빠져서 아예안보이는거에요ㅠㅠ

안경을쓰다가 안경이 불편해서

포기하고 렌즈를 끼기시작했는데요

평범하게 용돈받아서 3만원짜리나 5만원짜리를

4~5개월정도 쓰다가 반복하면서 거희 3년을 렌즈꼈죠

그동안에 참 고생이많았어요

렌즈끼시는분들은 알겠지만

렌즈끼고 실내에 있으면 건조해지거나 눈이 아프고 하는경우가많아요

그리고 모래바람 일으키는날은 아주 죽죠 눈아파서

그래서 아큐브 렌즈도 껴보고 했는데 소용이없고

눈병만 매년 걸리고 혈관도 터지고

렌즈도 산지 몇일만에 찢어져서 ....울뻔한적도 많았어요

근데 부모님이 보시다가 너무 답답하셨는지

드림렌즈라는걸 어디서 알아오셔서 한번 끼라고하시는겁니다

렌즈종류는 소프트렌즈랑 하드렌즈랑 드림렌즈 등등 종류가많아요

근데 소프트렌즈는 일반 미용렌즈나 그런종류들이많잖아요

하드렌즈는 딱딱하고 처음엔 적응하기가 힘들다고 많이들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드림렌즈라는게 그렇게비싸더군요

잠잘때끼고자고나서 일어나서 빼면

하루동안에 시력이 보호되고 눈이 좋아진다니..

참세상좋아졌다고 부모님이 그러시는거에요

전 부모님이 큰맘먹고 사주셔서 하루 껴봤는데 정말 좋은거에요

그리고 적응을하고 5일째되는날,,,

화장실에서 렌즈를 끼고나서

소변마려워서 소변을쌀려는데 눈이 너무 아픈거에요

막 비볐는데 렌즈가 빠져서 손가락에 붙어있는데

전 비누인가하고 손을 털은거에요...

근데 막 겹쳐있는 어떤물체가 변기통물에빠졌는데

그때 렌즈란걸 알았죠...

투명이라서그런지 어디에 찾아봐도 없는거에요 렌즈가

완전 사람이 긴장하면 완전 떨리는거있죠..

손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막눈물이 나오려고하는거에요

막침착하게 고무장갑을끼고 찾아봤는데도 없는거에요ㅠㅠ

그다음날 부모님께 사실대로말씀드리고

한짝만 새로 다시구입을했어요ㅠㅠ

그런현상이많다면서 디씨해줘서 얼마나 고맙던지..

항상부모님한테 효도도못하는데 돈만 그렇게 박박긁어쓰니까

찡하더라구요 앞으로 공부나열심히해야겠어요!!

그게 효도의 길인가봐요

드림렌즈끼면 또 그런일 발생할까봐

소프트렌즈를 끼고다닌적도 많고 그런데

이제는 끼는거 자제하고있어요 ㅠㅠ...

진짜 이렇게 렌즈하나에 목숨걸지는 몰랐어요

여러분도 미용때문에 렌즈끼신다면 당장 렌즈끼지마세요

렌즈 끼다보면 렌즈안끼면 허전하고 눈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이래서 지금 이고생을하고있답니다..ㅠㅠ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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