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댁과 금전적 갈등. 그리고 사기죄?

시골아주머니 |2023.09.11 02:30
조회 14,465 |추천 43
6년전 아주버님께 1억 3천이상 빌려드림.

현재까지 1원도 받지 못한 상태이며,
알고보니 주변인들에게도 억대의 돈을 빌렸으나 변제하지 못하여 징역살이함.

이때 당시 우리도 사기당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으나, 난리치면 불쌍한 신랑 힘들까봐 속상한 티 못냄..

시어머님 당시 전화하셔서 이 상황 아시고는 너희들은 제발 고소치 말아 달라하여 속절없이 기다렸으나, 아주버님은 빚을 갚기 위한 제스처를 취하지 않음.

참고 살아왔는데 한계에 달했는지 요즘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신랑에게 이제부터 아주버님이 빌려간 돈을 변제하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을시 형사고발부터 하겠다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 보기도 힘들것 같아 이번 명절부터 가지 않겠다 선언했습니다. 현재 아주버님 5년정도 시댁에 오시지 않고 있으며 년 1회정도 시어머님과 전화 통화하는것 같습니다.

혹시 사기죄는 어떻게 고소하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저희 아이들에게 한없이 사랑을 주시는 시부모님께 죄송하지만 저도 살아야겠습니다.
추천수43
반대수1
베플남자ㅇㅋ|2023.09.11 09:01
이미 늦음. 빌려줄때 차용증 및 상환기간이라도 있어야 했고 이미 감방 다녀왔는데 줄줄이 돈받으려는 사람 많을거고 쓰니는 맨 후순위임. 누군가 고소했으니 간거라 우선순위가 있음. 큰돈이지만 포기하고 시댁은 쌩까고 살아용. 이혼한다고 나오는돈도 아니니까~가까운 사람 빌려줄때는 없어도 되는 돈만 빌려주는거임.
베플쓰니|2023.09.11 10:23
어휴 없는 넘 한텐 못당해요 빚쟁이 줄줄이 대기조인데 하물며 쓰니네는 있어도 안 주는 순위입니다
베플남자ㅇㅇ|2023.09.11 10:55
친동생한테 사기 처먹어도 시모한텐 착한 아들일뿐인데 이참에 시모까지 연 끊고 사는게. 남 돈도 안갚아서 감방갔던 놈이 가족한테 갚을리가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